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九章 양부환희(兩府歡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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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279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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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章 양부환희(兩府歡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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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른 아침, 철심평은 일찍이 일어나서, 침상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섭개와 섭방 등은 너무 피곤한지, 지금은 편안히 잠을 자고 있었고, 섭개의 자지는 어젯밤에 미친 듯이 씹을 한 탓인지, 자그마하게 졸아들어서 보기에도 매우 귀여웠다. 그러나 어젯밤 그것은 얼마나 굵고 컸으며, 그녀들 여러 명의 보지 속을 휘젓고 치받아 주었던가.

 

둘째이모는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얼굴을 붉혔다. 비록 어젯밤은 그녀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오는 기간에 가장 기분 좋고 가장 멋진 밤이었지만, 섭개가 그녀의 친생골육임을 생각하자, 부끄러워서 끝내 그녀는 즉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조용조용히 섭방과 네 하녀를 깨웠다. 여섯 사람은 잘 수습한 후, 큰엄마에게 가서 인사를 하고, 집안에 일이 있다고 말하고 왕부로 돌아갔다.

 

정오, 섭개는 잠이 깨었다. 그가 몸을 일으키고 방 안을 둘러보니 다른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 한 사람만 침상에 남아 있었다. 그는 얼른 몸을 가다듬고 대청으로 나왔다. 대청에는 사람이 많았다. 여러 부인이 하녀들을 지휘하여 점심 식사를 차리고 있었는데, 소저들은 옆에서 웃으며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휘 둘러보고, 섭방과 그녀들이 없는 것을 알아채고 물어 보려고 하는데, 바로 그때 큰엄마가 다가와서 그에게 물었다.

“너 어제 어디 갔었니? 왜 이제 온 거야?”

 

섭개는 섭방이 어디 갔는지 알고 싶은 마음이 급한지라, 큰엄마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물었다.

“큰누나는 어디 갔어? 오후에 돌아간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어째서 그녀를 볼 수 없지?”

 

큰엄마가 말했다.

“섭방과 왕부의 둘째부인은 오늘 일찍 날 찾아와서 그녀들 집안에 일이 있어서 돌아가야 한도 했어. 나는 그녀들이 며칠 묵으면 안 되느냐고 만류했지만, 그녀들은 말을 하고서 급히 가 버렸어. 근데 너 왜 내 물음에 대답하지 않는 거야!”

 

섭개는 그 말을 듣고 그녀들이 이미 돌아간 것을 알고 걱정하지 않았으나, 틀림없이 어젯밤 일 때문에 그녀들이 급히 돌아간 것임을 알았다. 그는 아직 어젯밤 일어난 일에 대해서 큰엄마에게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했다.

“난 어젯밤에 내 집에 가서 섭추하고 함께 잤어.”

 

큰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이 소색귀, 거짓말하면 안 돼. 아침에 섭추가 나한테 와서 널 찾았어. 너 그래도 그녀와 함께 잤다고 할 거야, 이 녀석이 거짓말쟁이 아니야! 어젯밤에 너 또 집안 여자들을 올라탔지? 염려하지 말고 나에게 말해. 난 네 거라고 했잖아.”

 

섭개는 그 말을 듣고 쑥스럽게 웃으며, 어쨌든 이 일을 비밀로 할 수 없어서, 아예 어젯밤 일을 하나에서 열까지 낱낱이 큰엄마에게 얘기해 주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아마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그녀들이 오늘 아침 일찍 부리나케 돌아간 것 같아.”

 

큰엄마는 그의 말을 다 듣고 나서, 비로소 일이 어떻게 된 건지 알아챘다. 그녀가 말했다.

“내가 아침에는 그녀들이 어째서 급히 가야 하는가 했더니, 원래 모두 너 때문이었구나. 우리들은 본래 어제 오후 모두 좋다고 했어. 오늘 정오에 모두에게 너의 신세를 알리고, 기다리기로 했어. 너 참, 정말로 대색귀야. 집안의 이 많은 여자들을 다 따먹고도 모자라서, 자기 친엄마까지 따먹어? 하지만 나도 이미 너의 여인이니, 앞으로 날 속일 필요가 없어. 앞으로 누굴 따먹고 싶다면, 나에게 한마디만 해. 우리들 여럿이 엄마로서 반드시 널 도울게.”

 

섭개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렇게 잘됐으니, 어쨌든 섭방과 그녀들은 이미 그가 세다는 것을 알았으니, 돌아가서 며칠 지내도 좋고, 그는 이 기간 동안 나머지 두 누이, 그리고 그의 눈에 든 하녀들을 모두 따먹을 수 있다. 집안의 여자들 모두 따먹고, 큰엄마의 도움으로 방법을 생각해 내서, 살그머니 왕부에 들어가 다시 한 번 박아 주면 섭방과 그녀들은 앞으로 반드시 순순하게 그의 말을 들을 것이고, 때가 되면 두 집안의 여인들은 모두 그의 것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섭개는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 큰엄마, 내가 앞으로 반드시 열심히 해서 엄마들은 즐겁게 해줄게. 그렇지, 섭추가 무슨 일로 날 찾았대?”

 

큰엄마는 그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졌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너 이 녀석 잘도 지껄이는구나. 좋아. 먼저 밥부터 먹자. 오후에 너 스스로 무슨 일이 안 됐는지 그녀에게 물어봐.”

말을 하고서 큰엄마는 모두를 불러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끝나자, 섭개는 바로 떠나는데, 섭추가 두 누이 섭운(葉雲)과 섭동(葉童)을 데리고 밖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그가 나오는 것을 보고, 섭추가 웃으며 그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그를 그냥 지나가라고 했다.

 

섭개가 웃으며 지나가면서 물었다.

“큰엄마 말을 들으니, 네가 아침 일찍 나를 찾았다며, 도대체 무슨 일이야?”

 

섭추는 즉시 대답하지 않고 다른 두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들 먼저 가. 난 아개하고 얘기 좀 하고, 잠시 후 널 찾아갈게.”

 

두 여자아이는 말을 듣고 섭개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몸을 돌려 가 버렸다. 섭추는 그녀들이 멀리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로소 말했다.

“이런 거야. 어제 오후 우리들 여러 자매들이 한가해서 물건을 사러 나갔어. 그런데 네가 준 용돈이 너무 적어서, 어떤 것도 살 수가 없었어. 우리들은 너에게 많이 좀 달라고 하기로 의논했지. 이렇게 모두가 이토록 궁색하게 살 수는 없어. 우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네가 동의할지 안 할지 알아보기로 했어.”

 

섭개가 말했다.

“동의해. 당연히 동의하지.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게 있어.”

 

섭추가 웃으며 말했다.

“난 네가 요구할 줄 알았어. 그 두 누이를 따먹고 싶은 거야? 말할 필요도 없어. 우리는 이미 의논을 끝냈어. 어쨌든 빠져나갈 도리가 없으니, 오늘밤 내가 그녀들을 불러 오면, 우리들 셋이 너를 모실게. 이러면 되지!”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부인.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는 거야. 그런데 난 너희들 일곱 자매를 함께 하고 싶어. 어제 내가 사랑을 하는 좋은 방법을 발견했는데, 오늘밤 너희들에게 가르쳐 주고 할게. 어때?”

 

섭추가 말했다.

“넌 이미 날 부인이라고 했어. 그럼 내 앞에서 우리 자매들을 따먹을 수 있어? 너 이 색귀, 내가 그녀들 대신 동의할게.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 돈을 얻어 가지고 오후에 다시 물건을 사러 갈 거야. 저녁에 돌아오면 우리들이 지하궁전으로 널 찾아갈게. 하지만 네가 좋은 음식을 준비해야 해. 배가 고프면 할 수 없으니까!”

섭개가 즉시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그와 섭추가 금고에 이르러 돈을 꺼내고 나서 그는 혼자 자기가 사는 집으로 돌아가니, 두 하녀가 앉아서 한담을 나누고 있다가,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두 하녀가 즉시 일어나서 그의 품에 달려들며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소야, 이 며칠 동안 바쁘셔서 우리들을 박아 주지 않았어요. 우리들 모두 미치겠어요.”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이렇게 돌아오지 않았니? 하지만 먼저 목욕을 하고 나서 우리들이 함께 침상에 가서 놀자. 너희들 말해 봐, 좋아, 싫어?”

두 하녀는 순순히 섭개를 시중들어 옷을 홀딱 벗기고 나서, 두 사람도 재빨리 옷을 홀딱 벗었다.

 

세 사람은 신이 나서 욕실로 들어갔다. 두 하녀는 먼저 물로 세 사람의 몸을 푹 적셨다. 그런 후 그녀들은 비누거품을 많이 내어 섭개의 몸에 칠하고 하나는 앞, 하나는 뒤에서 섭개를 가운데 끼우고 그녀들의 새하얗고 풍만한 젖통을 섭개의 몸에 대고 비벼 대고, 또 그녀들 둘이 수시로 앞뒤 자리를 바꾸어서 했다.

 

섭개는 처음으로 이런 상황에 처하니, 그는 좀 흥분이 되었다. 두 손으로 쉬지 않고 두 여자의 몸을 두루 여기저기 주무르니, 자지도 쇠몽둥이처럼 단단해졌다. 이때 두 여자가 방법을 바꿔서 시작했다. 그녀들 하나가 계속 섭개의 등 뒤에서 비벼 대고, 다른 하나가 섭개의 그 굵고 커다란 자지를 젖통 골에 놓고 그녀의 풍만한 젖통에 끼워 문질러 댔다.

 

그 뒤에 소란이 참지 못하고 섭개를 욕조 가장자리에 앉게 하고 나서, 두 다리를 벌리고 말 타듯이 걸터앉고, 소련이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붙잡아 소란의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었다. 소란이 몸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니, 곧장 섭개의 자지가 모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런 후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자지를 박아 대니 보짓물이 축축한지라 소란의 동작이 매우 거침없었다.

 

섭개는 한편으로 소란의 희고 부드럽고 예쁜 두 젖통을 주무르면서, 한편으로 이 음탕하고 조금은 매주 재미있고 부끄럽게 웃는 표정을 감상하였다. 그러나 소란은 금세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고, 미친 듯이 요분질을 해 대며, 입으로는 음탕한 말을 지껄이고, 보지에서는 음탕한 씹물을 마구 흘려 내었다.

 

잠시 후, 차례를 바꾸어 소련이 올라탔다. 소련은 특이하게 몸을 돌려서 섭개가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기 편하게 해 주었다. 잠시 즐긴 후, 그녀는 또 몸을 돌리고 섭개와 함께 그 자지가 그녀의 작은 보지동굴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더니, 소련의 예쁜 얼굴에 점차 발그레한 웃음이 나타나더니, 그녀는 눈을 살짝 감고 입으로 큰 소리를 내어 음탕하게 소리 지르며 금방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도 크게 흥분하여 섭개를 꽉 껴안고 기분 좋은 듯 눈을 감고 섭개의 품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섭개가 소련의 가슴에 자기 가슴을 붙이고 잠시 껴안은 채, 두 여자가 쉬기를 기다렸다가 그들은 몸에 떼었다. 세 사람은 몸에 묻은 비누거품을 씻고 나서 몸의 물기를 말끔히 닦고서 함께 방에 있는 커다란 침상으로 돌아왔다.

 

섭개가 가운데 눕고, 소련과 소란이 각각 그의 양쪽에 누웠다. 섭개는 여자들은 여러 차례 절정을 느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싱싱하고 향기로워 마음에 드는 여인을 마주하여,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의 두 손으로 그녀들의 몸을 여기저기 쉬지 않고 만지고 주무르며 그 아가씨의 몸 각 부분을 자세히 비교해 보았다.

 

한 쌍의 희고 부드러운 미인이 모두 부드럽고 곱게 자랐으며 젖통이 그렇게 컸다. 소련의 젖통은 비교적 부드러워서 평소에 길을 걸어 다닐 때 한 쌍의 젖통이 덜렁덜렁했다. 소란의 젖통은 비교적 단단하며 소련보다 약간 작았으나, 손에 쥐고 주무르기에 매우 기분이 좋았다. 두 사람의 젖통은 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방금 전 한 차례 실신을 하여, 몸이 축 늘어져 보였다. 그러나 소란은 금세 기운을 회복하였는데, 아직 미진한 것 같으니, 이번에 다시 섭개에게 애무를 받으면 흥미가 진진할 것이었다. 섭개가 그녀를 69식으로 즐기게 하니, 소란이 즉시 눈치 있게 섭개의 몸 위에 걸터앉아서 작은 입을 살짝 열어 섭개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댔다.

 

섭개도 베개를 받쳐 머리를 들어 올리고 입을 소란의 보지에 대었다. 그는 먼저 손으로 소란의 통통한 보짓살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보지구멍을 핥았다. 소란이 간지러운 듯 움찔움찔하였으나, 섭개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꽉 껴안고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마침 햇빛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니, 소란의 보지가 깨끗하고 뚜렷하게 보이는데, 빨갛고 반들반들한 보짓살이 공알을 끼우고 있고, 보지속살이 벌름벌름하였다.

섭개가 혀로 소란의 공알을 핥으니, 소란이 참지 못하고 온몸을 떨면서 대량의 보짓물이 보지 속에서 솟아나와 섭개의 입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작은 입이 섭개의 자지를 물고 있어서 소리를 낼 수 없으므로, 코로 성감적인 서소리만 부단히 흥흥거렸다. 그 후에 소란은 마침내 참지 못하고 섭개의 자지를 토해내고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아앙…… 너무 시큰거려…… 그만, 빨리 내 보지 좀 마구 박아 줘요!”

 

섭개가 웃으며 물었다.

“소란, 너 어떤 방법으로 하고 싶니?”

 

소란이 음탕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당신이 해 주면 어떤 방법이든 다 좋아요!”

 

섭개가 말했다.

“네가 먼저 내 위에 올라가서 잠깐 동안 해. 그러고 나서 내가 정면에서 널 박아 줄게. 좋아?”

 

소란은 두 말 없이 몸을 뒤집어 섭개의 몸 위에 말 타듯이 올라타고 손으로 섭개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후, 그녀의 아랫도리를 뱀처럼 음탕하게 흔들어 대니, 예쁜 얼굴에 한 조각 부끄러워하는 듯한 모습이 흘렀다.

 

섭개는 두 손으로 소란의 두 젖꼭지를 살살 비비고 주물러 주고, 아래의 왕자지를 소란의 요분질에 맞추어 위로 쳐올렸다. 소란은 얼굴이 빨개진 채 숨을 헐떡이다가 마침내 부드럽게 몸을 아래로 구부리니, 부드럽고 따뜻한 한 쌍의 커다란 젖통이 섭개의 가슴에 짓눌렸다. 섭개가 소란의 몸을 껴안아 뒤집어서 그녀를 아래에 눕히고 왕자지를 여전히 소란의 보지 속에 꽉꽉 박아 놓았다. 그러나 그는 즉시 풀무질을 하지 않고, 그저 자지를 소란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밑바닥까지 닿게 박은 채로 있었다.

 

소란이 정을 듬뿍 담아 그를 바라보며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저는 아래가 너무 근지러워서 옴찔거리는데, 당신은 줄어들지 않네요!”

섭개가 이때 윗몸을 펴서 꼿꼿이 세우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자지를 소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소란이 실눈을 뜨고 그가 웃는 것을 바라보며 아래의 보지동굴이 늘어났다 오그라졌다 하며 섭개의 자지를 조여 대는데, 자지가 보지 속에서 이리저리 치받고, 소란의 보지동굴을 찧어대니, 끈적끈적한 물이 쏟아져 나오며, 수시로 “뿌직, 뿌직!”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소련은 옆에서 보노라니 음탕한 흥이 다시 불타오르니, 한 손을 뻗어 덜렁거리는 섭개의 불알을 어루만지고 살살 주물렀다. 섭개가 머리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니, 소련이 음탕한 미소를 띠고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섭개가 소란을 보니, 이미 그에게 보지를 박혀서 거동이 굳어진 채, 욕사욕선하니, 문득 왕자지가 소란의 보짓물이 콸콸 흘러나오는 보지동굴에서 빠져나와서, 소련의 그 축축한 새까만 보지털에 둘러싸인 보지 틈으로 파고들어갔다. 섭개는 잠시 쑤셔 주다가 점점 자극이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소련으로 하여금 침상을 기어가며 살찌고 하얀 커다란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고, 그는 손으로 굵고 커다란 자지를 잡고 소련의 시커먼 보지털 사이에 있는 보지 틈으로 박아 넣으니, 소련이 “아!” 하는 소리를 내며 머리를 돌려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섭개가 소련의 보지속살이 그의 자지를 따라서 나왔다가 들어가는 것을 보니, 매우 재미있었다. 홀연히 그는 소련의 새빨간 똥구멍이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함에 따라 옴찔옴찔 꿈틀거리는 것을 보니, 어쨌든 소련이 이미 절정을 맞이했고 더욱이 그는 원래 소련의 똥구멍을 박으려고 했었기 때문에 그는 소련에게 묻지도 않고 자지가 밖으로 빠져나오며 보짓물이 흘러넘치는 때를 틈타 소련의 똥구멍을 향해 한 번에 찔러 넣었다.

 

소련은 자지가 보지 밑바닥을 치받는 쾌감에 젖어 있다가 돌연 자지가 구멍을 바꾸었음을 깨닫고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며 황급히 움츠려 피하려고 하였으나, 이때 그녀는 커다란 엉덩이를 섭개에게 단단히 잡혀 있는지라, 어디로 피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버둥거릴수록 섭개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들어가니, 소련은 다급하게 소리 질렀다.

“소야, 소련의 거기는 오랫동안 박아 주지 않았으니, 이번에는 좀 살살 해 줘요!”

 

섭개는 한창 똥구멍 씹에 정신이 빠져 있어서, 소련이 울부짖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그저 힘껏 쑤셔 박을 뿐이었다. 소련은 큰 소리로 음탕하게 울부짖으며 씹물을 마구 흘렸다. 소란은 자매의 정이 깊어서 비록 방금 그에게 보지를 박혀 온몸이 나른하지만, 이때 서둘러 기어가서 그를 소련의 몸에서 떼어내려고 했다.

 

섭개는 소련이 확실히 오랫동안 똥구멍 씹을 하지 않은 관계로 그가 이렇게 거세게 박아 대니 몹시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소련을 놓아 주고, 몸을 돌려 소란을 붙잡고 그녀를 침상에 엎드리게 하고 그녀를 박아 주었다. 소란은 고분고분 침상에 엎드린 채 백설 같은 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손으로 그녀의 작은 똥구멍을 가려서 섭개로 하여금 그녀의 보지를 겨냥하게 하였다. 그러나 섭개가 그녀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을 때, 소란은 부득불 그녀의 몸을 방어하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섭개는 그녀를 아주 기분 좋게 즐기는 한편, 손가락으로 그녀의 똥구멍을 쑤셔 넣어, 보지 속에 쑤셔 박히는 자지를 느꼈다. 섭개는 또 두 하녀가 보지를 박혀 한 번 절정을 맞이하였으니, 이제 두 명의 발가벗은 알몸의 싱싱하고 풋풋한 계집애를 주무르며 마음에 만족을 느끼고 잠이 들었다.

 

저녁때까지 잠을 자고 깨어서, 세 사람이 일어난 후, 섭개는 두 하녀에게 옷을 입고 주방에 가서 저녁에 필요한 음식을 잘 만들어서 지하궁전으로 보내라고 지시하고, 그 자신은 옷을 입지 않고 먼저 비밀 통로로 지하궁전에 갔다.

 

섭개는 본래 음식을 원탁에 차리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도착한 후에 생각해 보니, 지하궁전에는 한 개의 의자도 없었다. 결국 그는 바닥에 앉아서 먹고, 의자는 기다렸다가 나중에 시간 있을 때 하녀들보고 보내라고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침상에서 깨끗한 침상보를 찾아서 바닥에 깔았다. 그리고 베개를 찾아서 옆에 놓았다. 모든 것을 다 해 놓고, 섭개는 사람들이 오지 않았으니, 긴 이불을 펴고 침상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섭개가 막 누웠을 때, 방문이 열리고, 그의 두 하녀와 주방 음식을 나르는 두 하녀 소행과 소도가 음식 담은 반합을 들고 들어왔다. 소란이 바로 들어와 소리쳐 말했다.

“소야, 방금 우리들은 섭추 소저의 하녀 소려를 만났는데, 그녀들의 소저가 좀 있으면 온답니다.”

 

섭개는 침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이 말을 듣고, 즉시 침상에서 내려와 그녀들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소려가 무슨 말을 했어? 오래 걸린대?”

말을 끝내고 그는 자기 자신이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굵고 거대한 자지가 위아래로 끄떡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두 하녀는 이미 익숙해져 있었으나, 주방 음식을 나르는 두 하녀는 이런 장면을 처음 보는지라, 두 하녀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채 머리를 숙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섭부의 노야는 비록 강호 협사 출신이었으나, 집안의 법도를 매우 엄하게 정했다. 집안의 하녀들을 두 등급으로 나누었다. 상등은 부인들과 소저들에게 딸린 하녀들이었다. 그녀들은 평소에는 부인들과 소저들을 모시고 한담을 나누고, 별일 없으면 집 안을 청소하였으며, 그녀들은 섭부의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다. 나머지 하녀들은 하등이었다. 주로 청소를 하거나 밥을 짓고 옷을 빠는 등등의 집안일을 했다. 그녀들은 주로 앞에서 말한 일을 해야 했는데, 별일 없어도 부인들이나 소저들이 거처하는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리고 주방의 음식을 나르는 하녀들은 좀 특이했다. 평소에는 그녀들도 하등 하녀들이었다. 그러나 음식을 나르기 위해서 그녀들은 식사 때 부인들이나 소저들이 거처하는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본래 주방 음식을 나르는 이 하녀들은 부인들이나 소저들이 고르고 남은 하녀들로서 나이는 모두 스무 살 남짓이었다. 큰엄마와 섭개가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 큰엄마는 이 하녀들을 모두 세탁실로 보냈다. 그리고 그녀는 일찍이 밖에서 사 들여온 하녀들 가운데서 여덟 명의 모양이 준수하고 몸매가 좋은 15, 6세의 여자아이들을 그녀의 음식을 나르는 일에 배치했다. 또한 큰엄마는 분부하기를, 이 여자아이들은 평소에는 음식을 나르고, 부인과 소야, 소저들의 음식 먹는 것을 시중들고 비교적 힘든 일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섭개는 큰엄마가 이렇게 한 것은 그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한 것이니, 특히 오늘밤 저 두 누이의 처녀막 개통식을 하고 나면, 앞으로 집안에서 그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아무데나 돌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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