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十章 궁전만가(宮殿萬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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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32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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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유와 방이는 이미 섭방에게 지하궁전이 얼마나 아름다고 신기한지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좀 믿기 어려웠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들어가자마자, 궁전의 정심한 설계와 설비를 보고 마음이 푹 빠졌다. 특히 벽에 걸려 있는 그 실물처럼 생생한 스물네 폭의 환희불상을 보고는 두 여인은 보지 속의 근질거림이 갈수록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두 사람은 섭개의 몸에 꼭 붙어서 그를 따라 침상 앞으로 갔다. 섭개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큰 침상 가운데로 가서 누우니, 굵고 거대한 자지가 그가 드러눕자마자 하늘을 떠받치는 기중처럼 두 다리 사이에 꼿꼿하게 서서, 의기양양하게 콧대를 높이 세우고 위엄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증유를 끌어당겨 옆에 눕히고 웃으며 방이에게 말했다.

“너희들 배가 불러서 즐기기가 불편하니, 너희들이 위에서 즐기는 게 좋겠어!”

말을 끝내고, 증유를 껴안고서 손으로 그녀의 높이 솟은 배를 쓰다듬으면서, 웃음을 띠고 물었다.

“너희들 온종일 배가 불룩 솟아 있으니, 피곤하지 않아?”

 

증유는 그의 물음을 듣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며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여인들은 모두 이래요. 타고난 운명인걸요. 하지만 불룩 솟은 배가 견디기 어려운 게 아니라, 온종일 독수공방하는 것이 견디기 어려워요. 이번 기회가 좋아서, 소야 당신을 만났어요. 섭방의 말을 들으니, 당신은 실제로 우리 왕부의 둘째소야인데 섭부에서 양자를 삼은 거라면서요. 정말 그렇다면, 참으로 잘됐어요. 하지만 당신, 우릴 내치지 마세요!”

 

섭개는 한편으로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며, 한편으로 웃으며 말했다.

“내 왜 너희들을 내치겠니? 너희 두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말을 하고서 고개를 숙여 그녀의 젖꼭지를 힘껏 핥고 빨아먹었다. 증유는 눈을 살짝 감고 순순히 그에게 몸을 가지고 놀도록 내맡겼다.

 

방이는 그의 사타구니에서 자지를 잡아당겨 움켜잡고 좀 주무르다가, 혀를 내밀어 좆대가리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잠시 핥다가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 단번에 좆대가리를 입속으로 삼키니, 마치 어린아이가 젖을 빨아먹는 것과 같았다.

 

이때, 섭개의 손은 이미 증유의 보지에 가 있었으니, 그의 손은 보짓물에 미끈미끈해져서, 매우 쉽게 보지를 쑤실 수 있었다. 그는 우선 손가락 하나로 쑤시다가, 다음에는 두 개로 늘려서 증유의 보지 속 깊숙이 쑤셔 넣고 휘저었다.

 

증유는 그에게 젖꼭지를 빨리며, 그의 손가락에 보지구멍이 쑤셔지는데, 방이가 그의 자지를 빨아먹는 것을 보니, 마음속이 근지러움을 견딜 수가 없어서 문득 큰 소리를 질렀다.

“아이(阿怡), 나도 좀 해 줘. 네가 올라와서 그가 자지를 박게 해 줄래?”

 

방이는 이미 욕정이 치솟아 있었는데, 증유가 그녀에게 박도록 요구하니, 얼른 자지를 토해내고, 두말하지 않고 다리를 벌리고 보지구멍에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를 맞춘 후 그 위에 주저앉아 버리는 것이었다. 증유가 그것을 보고서 웃으며 힐난했다.

“죽일 년의 방이 같으니,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거야. 잠시 소야가 널 마구 박으면, 넌 앞으로 박지 못할 거야!”

 

방이는 증유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랫동안 황폐했던 그녀의 보지구멍에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박아 넣으니, 즉시 오랜만에 맛보는 쾌감이 마음속에 솟아올랐다.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그렇게 그 자세로 앉은 채로 살살 엉덩이를 들썩여서 굵고 커다란 자지가 보지 밑바닥을 마찰하게 하면서 기분이 좋은 소리로 말했다.

“너무 좋아요…… 소야…… 이 물건은 정말로 길어요…… 너무 굵고, 너무 커요…… 박으니까 좋아서 죽겠어요!”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는지, 그녀는 두 손으로 다리를 잡고, 몸을 위아래로 흔들어 대니, 한 쌍의 풍만한 젖통이 섭개의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위아래로 덜렁덜렁하였다. 그녀는 움직일수록 속이 근질근질해지니 움직임이 더욱 격해졌다. 얼굴이 빨개지고 풍성한 검은 머리카락은 그녀의 요동하는 몸짓에 따라 위아래로 흩날리었다. 특히 불룩 솟아난 커다란 배와 상하로 덜렁거리는 젖통은 섭개의 욕정을 더욱 부추겼다. 그는 증유를 놓고, 두 손으로 방이의 젖통을 움켜잡고서 힘껏 주무르며 동시에 방이의 요분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강하게 위로 쳐올렸다.

 

씹질이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아, 방이는 절정의 물결에 휩쓸려서, 몸이 흐물흐물해지며 섭개의 몸 위에 엎어졌다. 섭개는 그녀의 뱃속에 든 아기가 눌릴까 염려하여 얼른 일어나 그녀를 옆으로 옮겨 놓았다. 증유는 본래 위에서 하고 싶었으나, 섭개는 그녀가 움직이면 태기를 크게 건드릴까 염려하여 그녀를 침상 가장자리에 눕게 하고서 두 손으로 그녀의 하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꼿꼿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증유는 비록 하고는 싶었으나, 좀 두렵기도 해서 말했다.

“살살 해 줘요, 당신은 너무 커서 아플 거 같아요.”

 

섭개가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네가 손으로 잡고 있어. 내가 살살 찔러 넣어 볼게.”

 

증유가 말했다.

“살살 넣다가 내가 아프지 않으면 당신이 모두 밀어 넣어요.”

 

섭개가 자지를 증유의 아래에 내미니, 증유가 손을 뻗어서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가져갔다. 섭개가 살짝 들이미니 증유의 보짓살이 벌어졌다. 그는 증유가 아파하는 기색이 없자, 힘껏 자지를 들이미니, 자지 전체가 증유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증유의 보지 속에는 이미 보짓물이 가득 들어차 있어서, 섭개가 풀무질을 함에 따라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나와서 풀무질을 할 때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소리가 났다. 증유는 넋이 나간 듯 술에 취한 듯, 눈을 반쯤 감고 작은 손으로 상보를 잡고 두 다리로 섭개의 엉덩이를 꼭 감아 끼우고서는 힘껏 앞으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섭개는 평상시 다른 여자를 대하듯이 그녀를 세게 박아대지는 못하고 그녀의 불룩한 배에 좋지 않을까 봐 속도를 늦추어서 부드럽게 그녀를 박아 주었다. 그가 풀무질을 함에 따라 증유의 비할 데 없이 거대한 젖통 두 개가 앞뒤로 흔들렸다. 그가 매번 자지를 박았다 뺄 때마다 증유는 온몸을 맹렬하게 뒤흔드니, 마침내 그녀는 금세 진저리를 치며,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혼절해 버리며 빨간 입술이 창백해졌다.

 

섭개는 그녀가 절정에 도달한 것을 알았으나, 섭방이 아직 안 왔기 때문에 손을 댈 사람이 없는지라, 아직 자지를 빼지 않고 그녀의 보지 속에 그대로 박은 채 살살 엉덩이를 움직여서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속살에 마찰하였다.

 

이때 방이가 휴식이 쉴 만큼 쉬었으니, 섭개가 그녀를 침상 가에 앉히고 그녀의 젖통과 배를 쓰다듬으면서 웃음을 띠고 말했다.

“너 방금 전 미친 듯이 요분질하더라. 내가 걱정이 되더라니까. 어때, 기분 좋았어?”

 

방이는 이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머리를 끄덕이고는 웃으며 대답했다.

“좋았어요. 좋아서 죽을 뻔했어요. 내가 왕씨 집안에 시집온 이래, 이처럼 가장 좋은 것은 처음이에요. 죽은 우리 남편이 당신의 반만 되었어도 좋았을 텐데.”

 

이때 증유도 깨어나서 교태 어린 소리로 말을 했다.

“소야, 난 이제 어려우니까, 당신은 방이와 해요!”

 

방이가 그 말을 듣고 얼른 말했다.

“나도 안 돼요. 그의 물건이 저렇게 큰데, 이렇게 오랫동안 씹을 안 하다가 거칠게 해서 아래가 아파요! 방 언니가 무슨 일을 하느라고 그런지 아직 안 오네.”

 

증유가 방금 전의 일을 상기하고서 웃으며 말했다.

“방금 네가 야단 떠는 걸 보았지만, 이번에 아무도 너하고 하지 않았는데, 너도 안 된다고 하네. 안 돼. 소야, 봐주지 마요!”

 

섭개가 웃으며 자지를 증유의 보지에서 빼어내고, 그녀의 옆에 앉아서 주무르면서 웃음을 띠고 말했다.

“그래, 그녀에게 주둥이 씹을 하게 하여 자지에 묻은 씹물을 깨끗이 핥아먹게 하지. 좋지?”

 

방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굵고 커다란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먹고 불알에 묻은 씹물까지 깨끗이 핥아먹고 나서 그녀는 머리를 들고 웃으며 말했다.

“이러면 됐어요?”

 

섭개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증유에게 베개 몇 개를 가져오게 하여 세 사람이 천장을 보고 누워서 한담을 나누었는데, 섭부 안에서 여자들 따먹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세 사람이 한창 즐거워하고 있을 때, 돌연 문이 열리며, 섭방의 두 하녀 소월과 소행이 증유의 하녀 소계와 소영, 방이의 하녀 소취와 소영을 데리고 들어왔다. 여섯 여자아이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침상 앞으로 와서 그 자리에 섰다.

 

소월은 섭개와 이미 씹을 해 보았기 때문에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소야, 본래 소저가 오려고 준비했는데, 뜻하지 않게 대부인의 하녀 소매를 만났어요. 그녀가 말하기를 왕부(王府)의 네 분 마님들이 모두 오셔서 대부인 댁에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대소저도 가자고 하셨대요. 소저가 그분들을 모시고 가서 말씀을 나누다가, 당신들이 기다리는 걸 염려해서 도중에 나와서 소매 언니보고 우리들을 데리고 당신에게 가라고 했어요.”

“소매는 어째서 들어오지 않았어?”

섭개가 물었다.

 

“소매 언니는 대부인 집에 사람이 많아서, 소국이 손 쉴 틈도 없이 바쁠까 걱정스럽다고 우리들을 데리고 문어귀까지 왔다가 바로 돌아갔어요.”

소행이 대답했다.

 

증유가 참지 못하고 물었다.

“너희들은 네 분의 마님들이 무엇 하러 왔는지 알아, 몰라? 그래, 섭방이 대부인을 보러 갔을 때 옷을 입고 있지 않았지?”

 

소행이 말했다.

“본래 소저는 옷을 제대로 입고 마님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소매 말을 들으니, 왕부의 네 마님들이 부상에 도착했을 때 그 고장에 가면 그 고장의 풍습을 따라야 한다고 하시며 옷을 하나도 입지 않았대요. 그래서 소저가 갈 때 옷을 입지 않았어요. 그녀들이 무엇을 의논했는지는, 오다가 소매의 말을 들으니, 지난달에 둘째마님께서 말씀하신 그 일인데, 그녀가 말하기를 소야께서 아신다고 했어요.”

 

섭개는 그 말을 듣고 웃었다. 그는 분명히 그의 신세를 알고 있었으나, 이것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다. 그는 네 부인들이 그 고장에 가면 그 고장 습속을 따라야 한다고 하며 옷을 입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그하고 침상에 오른 여인들은 반드시 그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네 명의 부인들을 따먹으면, 왕부의 위아래 여인들이 모두 그의 것이 될 게 아닌가 하여, 그는 참지 못하고 웃었던 것이다.

 

증유 등 그녀들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가 웃는 것을 보고 방이가 물었다.

“아개, 무엇 때문에 웃어요?”

“천기를 누설하면 안 돼!”

섭개는 말을 하고서 여섯 여자들을 손짓하여 부르며 말했다.

“너희들은 거기 서서 무엇 하는 거야, 빨리 침상에 올라오지 않을 거야?”

 

소월과 소행은 지난번 씹을 한 이후, 줄곧 이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두 여자아이는 섭개가 그녀들을 부르는 소리를 듣자마자, 신이 나서 섭개의 옆으로 갔다. 다른 네 여자아이는 이런 것이 처음이므로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진 채 머리를 숙이고 그 자리에 서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섭개가 그것을 보고서 웃으며 소월과 소행을 품에 껴안고 증유와 방이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하녀들을 데리고 옆에 앉아서 구경해. 내가 먼저 이 애들 둘을 데리고 놀게.”

 

증유와 방이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짓하여 자신들의 하녀들을 불러 옆에 앉게 했다.

 

섭개는 침상에 누워서 웃으며 소월에게 말했다.

“지난번에 너무 세게 해서, 네 보지구멍이 찢어졌지. 이번에는 내가 이렇게 누워 있을 테니까, 네가 위에 올라가서 스스로 해 봐. 좋지?”

 

소월은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채 고개를 끄덕이고, 섭개의 몸 위에 쭈그리고 앉아서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구멍을 굵고 커다란 자지에 맞추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구멍이 너무 작아서 굵고 커다란 자지를 삽입하려 하였으나, 매우 곤란하였다. 그런데 소행이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녀는 소월을 일어서게 하고 그녀의 입으로 자지를 물고 몇 번 빨아주어 자지가 좀 더 축축하고 미끈거리게 한 다음, 소월로 하여금 손으로 한껏 양쪽으로 보짓살을 벌리게 하고, 그녀는 자지를 잡고 좆대가리를 소월의 작은 구멍에 맞추어 주었다. 섭개가 두 손으로 소월의 하얀 엉덩이를 꽉 껴안고 힘을 주어 들이밀어 굵고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몸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게 하였다.

 

그의 자지가 들어감에 따라 소월은 몸이 기분 좋은 느낌에 휩싸여, 그녀의 한 쌍 툭 튀어나온 젖통을 섭개의 가슴에 대고 문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굵고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서 회전하게 만들었다.

 

섭개는 어렴풋이 소월의 보지가 조였다 풀어졌다 하며 옴찔거리는 것을 느끼니, 그녀의 몸속에 들어간 자지가 기가 막히게 좋았다. 그는 두 손으로 소월의 부드럽고 살찐 한 쌍의 젖통을 움켜잡고 그녀의 몸을 위로 들어 올렸다. 소월은 아주 적절하게 두 손으로 그녀의 윗몸을 지탱하여 섭개가 그녀의 젖통을 애무하기 좋게 해 주었다.

 

이렇게 한동안 즐기다가, 섭개는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하여, 몸을 뒤집어 소월의 몸을 아래로 가게 하고 누르면서 소행으로 하여금 그의 몸 위에 엎드리고 그녀의 젖통으로 그의 등에 비벼대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는 틈을 타서 굵고 커다란 자지를 소월의 좁고 작은 보지 속에 박았다 빼었다 하였다. 소월의 보지 속은 비록 보짓물이 많이 나와 있었으나, 그녀의 그곳은 너무나 좁고 조여 대서, 섭개가 거세게 힘을 써서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오게 하자, “뿍!” 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의 앞가슴과 등 뒤에는 각각 한 쌍의 부드럽고 따뜻한 소녀의 젖통이 붙어 있으니, 그는 금세 흥분이 되었다.

 

섭개는 소행을 옆에 눕게 하고서 손을 바닥에 짚고 윗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급박하게 소월의 보지 속에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소월이 눈치 빠르게 그의 동작에 맞추어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위로 쳐올려서 섭개가 매번 박을 때마다 더욱 깊숙이 들어가게 하니, 좆대가리가 그녀의 자궁을 치받는 횟수가 많아져서 소월은 즐거운 듯 음탕하게 부르짖었다.

“아…… 너무 좋아요…… 정말 멋져요…… 세게…… 소야, 세게…… 박아 주세요…… 아…… 좋아서 죽겠어요!”

 

그녀의 음탕한 말소리가 갈수록 커지며 그녀의 보짓물도 갈수록 많아졌고, 마침내 그녀는 몸이 풀리더니, 한 줄기 씹물이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고 그녀는 침상에 널브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소월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증유와 방이가 각자 자기의 하녀들에게 말하고 있었는데, 여러 하녀들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굴이 불그레해져 있었고, 특히 섭개가 그녀들을 볼 때, 여러 하녀들은 부끄러워 머리를 숙이고 감히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섭개는 여러 하녀들의 앞에서 한바탕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소행을 침상 가장자리에 앉히고, 뒤를 향해 드러누워 하얀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린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는 침상에서 내려가 그녀의 앞에 서서 두 손으로 소행의 영롱하고 부드러운 전족을 잡고 그녀의 매끄럽고 잘 빠진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나서 손으로 굵고 커다란 왕자지를 잡고서 소행의 그 까마반드르한 보지털을 벌리고 좆대가리를 그녀의 축축한 보지구멍 속에 밀어 넣었다.

 

소행이 “학!” 하는 소리를 내며 두 다리로 섭개의 목을 꼭 끼니, 섭개가 두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한 쌍의 젖통을 움켜잡고 잡아당기며, 굵고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빠르게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섭개가 그들이 교합한 곳을 보니, 한 개의 몽둥이가 수풀 속을 쑤시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그의 자지가 밖으로 나올 때는 소행의 빨간 보지속살이 딸려 나오는 것이었다.

 

소행의 보지는 좁고 쫄깃쫄깃할 뿐 아니라, 그 속에 살 돌기가 많아서 중문첩호형(重門疊户型)이었다. 그래서 섭개의 좆대가리가 보지 속에서 움직일 때, 그녀의 보지 속살이 긁어 대는 것이 매우 좋았다. 이렇게 이백 번을 쑤셔 대니, 그는 사정의 느낌이 왔다. 섭개는 얼른 자기의 감정을 진정시키고 두 손으로 그녀의 발목을 움켜잡고 한바탕 풀무질을 해 대니, 소행은 점입가경이라, 입에서 “으으, 아아!” 하는 신음이 터지고,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넘쳤다.

 

섭개는 소행의 두 다리를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그녀의 희고 뽀얀 젖통을 움켜잡고 애무하면서 계속 굵고 단단한 왕자지를 그녀의 축축한 보지 속에 짓찧어 대니, 소행은 곧장 신선이 된 듯 죽을 것 같은 듯, 넋이 나갈 듯 술에 취한 듯하니, 섭개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올 때, 그녀의 부드럽고 하얀 두 다리는 여전히 끊임없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섭개는 침상에 올라 증유와 방이의 옆으로 가니, 보짓물이 잔뜩 묻은 왕자지가 번들번들한 것이 그가 몸을 이동함에 따라 위아래로 끄떡거리니, 부끄러운 네 명의 하녀들은 얼굴이 새빨개졌다. 섭개가 손을 네 하녀들의 새하얀 젖통에 갖다 대고 한 사람에게 한 번씩이 주물러 준 후 웃으며 말했다.

“침상에서 하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어. 방법을 바꾸어서 받침대와 탁자 있는 저곳에 가서 하는 게 어때, 좋지?”

 

증유와 여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들은 좋아요. 하지만 어떻게요?”

 

섭개가 말했다.

“증유, 당신은 당신의 하녀들을 데리고 먼저 받침대로 가서 당신의 하녀들에게 두 손으로 받침대를 짚고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해. 좀 있다가 내가 뒤에서 그녀들을 박을 거야. 방이는 하녀들을 데리고 탁자 위로 올라가 있어. 내가 증유와 하녀들과 하고 나서, 너희들을 해 줄게.”

섭개는 말을 끝내고서 먼저 장롱 있는 곳에 가서 비교적 가느다란 인조자지를 꺼내어 몸에 차고는 증유가 있는 쪽으로 갔다.

 

증유는 섭방에게서 섭개가 이런 방법으로 즐겼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섭개의 이 모습을 보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개, 나의 두 하녀는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지냈는데, 아직 처녀예요. 당신이 이렇게 하면, 그녀들의 견디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돼요!”

 

“이게 무엇이 견디기 어렵다는 거야? 어쨌든 그녀들 몸에 있는 두 구멍은 조만간 나에게 뚫릴 건데, 이번에 한번 해 버리지 뭐.”

섭개는 말을 하면서 손으로 두 하녀의 눈처럼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그녀들의 보지에 멈추어서 살살 주렀다.

 

두 하녀의 보지 속은 이미 보짓물이 잔뜩 나와 있었다. 섭개가 손가락으로 후비니까, 두 하녀는 몸을 움찔움찔하면서 견딜 수 없는 듯이 신음을 터뜨렸다.

 

섭개는 그녀들의 보지구멍을 쑤석거리면서 두 여자아이를 비교해 보았다. 소계의 얼굴은 예쁘장했으나 피부는 세밀하고 하얬으며 동그스름하고 반들반들했다. 그녀는 소영과 달랐으니, 소영은 균형 잡힌 몸매에 풍만하고 넓적한 엉덩이가 실로 매혹적이었다. 그래서 섭개는 먼저 소계의 몸을 가지고 잠시 준비 운동을 한 뒤, 소영과 한바탕 멋지게 놀았다.

 

섭개는 먼저 증유로 하여금 손으로 소계의 엉덩이를 잡고 힘껏 양쪽으로 벌리게 하고 그는 손으로 인조자지를 잡고서 소계의 보짓물이 마구 흐르는 보지구멍에 대고 문질러서 보짓물을 묻힌 뒤, 두 손으로 두 개의 자지를 잡고 두 개의 구멍에 맞추고 힘껏 밀어 넣었다.

 

그가 자지를 밀어 넣자, 소계는 두 개의 자지가 마치 불방망이 같은 것이 한꺼번에 그녀의 몸속에 박혀 드는 것같이 느껴졌다. 그녀는 아픔을 견딜 수가 없어서 몸을 이동하였다. 섭개가 그걸 보고서, 얼른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뒤에서 움켜잡고서 엉덩이를 움직여서 굵고 커다란 자지를 몸속으로 밀어 넣고 뒤흔들어 마찰하게 만들었다.

 

소계의 보지구멍은 좁지도 않고 깊지도 않았다. 그래서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에 닿았을 때에도 자지의 일부가 밖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쾌감이 일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물이 나와서 보지속살이 점차 느슨해지니, 자지가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고 마침내 자지 전체가 들어가 버렸다. 섭개는 분명하게 좆대가리가 그녀의 자궁에 닿고,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두 개의 자지가 서로 부딪치며 마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계는 흥분하여 소리를 질렀다.

“아…… 좋아요…… 굉장해요…… 세게…… 소야, 세게요…… 세가 날 박아 죽여 줘요…… 아…… 나…… 나 못 참겠어요!”

그녀는 너무 좋아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보지 속에서 다시 씹물이 흘러넘쳤다.

 

섭개는 그녀가 이미 거의 다 된 것을 보고, 소영이 옆에서 발가벗은 몸으로 그가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라, 소계를 박아 주는 것을 멈추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축축한 보지 속에서 빼어낸 후, 그녀를 증유에게 보살피도록 넘겨주고, 그는 곧장 소영의 등 뒤로 갔다.

 

섭개는 몸을 쭈그리고 앉아서 두 손으로 소영의 풍만한 엉덩이를 애무하고 나서,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고, 수시로 입술로 그녀의 속보짓살에 붙이고서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핥아 주었다. 그는 입술과 혀를 함께 사용하여 그녀의 보지 속 돌기를 빨아 주었다. 소영은 몸을 뒤흔들며 가벼운 신음을 흘리면서 두 조각의 살찐 속보짓살을 쉬지 않고 부딪쳐 대니, 보지구멍이 움찔움찔하면서 섭개의 얼굴과 입에 수시로 보짓물을 흘려내더니, 마침내 견딜 수가 없는 듯이 음탕한 소리를 질렀다.

“소야, 너무 근질거려요. 빨리 박아 주세요!”

 

이때 증유가 소계를 잘 쉬게 해 놓고 나서 그들의 옆으로 와서 섭개를 잡아당기고 웃으며 말했다.

“됐어요, 아개, 빨리 박아요. 당신들 박는 거 보니까 나도 또 하고 싶어요. 하녀들하고 하고 나서 다시 한 번 나를 박아 줄 수 있겠어요?”

“당연히 할 수 있지!”

 

섭개는 말을 하고서, 손으로 두 개의 자지를 잡고 소영의 구멍에 맞추고 밀어 넣었다. 그러나 그는 즉시 풀무질을 하지 않고 손으로 소영의 가는 허리를 움켜잡고서 엉덩이를 움직여 두 개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마찰하게 만들었다. 소영이 그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물러 대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어 두 개의 자지를 그녀의 몸속에 빠르게 박아 대었다.

 

소영은 시작할 때는 좀 통증이 있었으나, 섭개가 이렇게 미친 듯이 한동안 박아 대니까, 보지구멍에 금세 다시 보짓물이 흘러넘쳤다. 그리고 섭개가 다시 그녀의 뽀얀 젖통을 주물러 대니까 비할 데 없이 좋아서, 그녀는 금방 절정에 올랐다. 그녀는 숨을 학학거리며 만족한 듯이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소야…… 좋아요…… 난 못 참겠어요!”

섭개는 다시 소영의 보지구멍에 몇 번 풀무질을 해 준 뒤, 자지를 빼어 내고 방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방이는 섭개가 오는 것을 보고, 얼른 소취를 밀어 섭개의 품에 안겼다. 소취는 구경을 하면서 색정이 솟구쳐서 보짓물을 마구 흘리다가 부끄러운 듯이 섭개의 품에 안겨서 고개를 숙여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보니, 정말로 부끄럽고 두려웠다.

 

섭개는 그녀가 집에 들어올 때부터 소취가 ‘백호(알보지)’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특히 이런 여자아이를 즐기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먼저 소취의 희고 부드러운 몸을 껴안고 그녀의 불룩 솟아오른 젖통을 주물렀다. 그러고 나서 그녀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희고 고운 두 허벅지를 벌리고, 새하얀 보지를 애무하고, 다시 허벅지에서부터 곧장 영롱한 전족을 애무했다. 소취의 전족은 부드럽기가 뼈가 없는 것 같아서 손에 쥐니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섭개는 그녀의 작은 발을 자세히 즐긴 후, 다시 그녀의 종아리를 따라 그녀의 보지 쪽으로 쓰다듬어 올라갔다. 사실 섭개의 마음은 한시바삐 눈앞에 보이는 매혹적인 보지구멍에 굵고 단단한 자지를 쑤셔 박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이렇게 보기 드문 보지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그는 두 조각의 새하얀 겉보짓살을 살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구멍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분홍색 살이 갈라진 틈은 여전히 축축하게 젖어 있고, 구슬 같은 공알이 보통의 여인보다 컸다. 섭개는 이런 여인은 틀림없이 쉽게 흥분하는 여인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공알을 몇 번 건드렸다. 소취의 보지가 옴찔거리더니, 즉시 그녀의 새빨간 보지구멍에서 한 줄기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섭개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몸을 일으키고는, 굵고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축축한 보지구멍에 맞추고 밀어 넣었다. 섭개는 보지 속이 뜨겁고 조여 대어 좆대가리에 무척 기분 좋은 느낌을 느꼈다. 그러나 소취의 밑보지여서 이런 자세로는 자지를 뿌리까지 박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섭개는 소취의 영롱한 발을 움켜잡고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린 뒤에 높이 들어 올렸다. 그러고 나서 굵고 단단한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섭개는 어렴풋이 좆대가리가 소취의 자궁에 닿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자지를 빼었다 넣었다 하며 풀무질을 시작하니, 매번 들어갈 때마다 소취는 늘 예상치 못하게 입을 크게 벌리니, 섭개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았다. 섭개는 그녀의 표정에 자극을 받아 더욱 힘을 가하여 더욱 빠르게 풀무질을 했다. 소취의 보지는 끊임없이 진득진득한 보짓물을 흘려내기 시작하니, 그들이 교합한 부분이 매우 미끈거렸다.

 

이때, 섭개는 섭개는 또 소취의 보지가 또 다른 장점이 있음을 몸으로 느꼈다. 그녀의 보지 속에는 오돌토돌한 돌기가 아주 많아서 보지 속에 물이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좆대가리에 느껴지는 쾌감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것이었다.

 

이때 증유가 소영을 편안하게 해 주고, 섭개의 옆으로 왔다. 섭개는 그녀와 방이로 하여금 한쪽에 하나씩 소취의 다리를 잡게 하고, 그는 두 손을 들어 올려 세 사람의 젖통을 주물러 댔다.

 

소취는 섭개가 센 힘으로 박아 대자, 금세 얼굴에 빨개지고 귀에 열이 나며 두 눈이 축축해졌다. 소취가 실성한 듯 취한 듯, 절정에 도달할 때, 섭개가 돌연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그녀의 똥구멍에 대고 힘껏 밀어 넣으며, 동시에 인조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밀어 넣고는, 힘껏 풀무질을 하였다.

 

소취는 이미 절정에 도달하여, 바야흐로 두 눈을 감고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는데, 섭개가 이렇게 박아 대니, 그녀의 쾌감이 문득 사라져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섭개를 보며 소리쳤다.

“소야…… 아…… 좀 살살!”

 

섭개는 풀무질을 멈추고, 자지를 보지 속 깊이 박은 대로 살살 엉덩이를 움직여서 좆대가리가 보지속살을 마찰하고 짓찧어 대게 만들었다. 그와 동시에 두 손으로 소취의 희고 풍만한 젖통을 주물러 대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건드렸다. 마침내 소취의 보지 속에서 통증이 사라지고 보지 밑바닥이 찧어지는 쾌감이 그녀의 마음속으로 치솟았다.

 

소취는 섭개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음탕하게 말했다.

“소야, 빨리 좀 움직여요! 소취의 보지 속이 너무 근질거려요!”

 

소취의 보지는 본디 얕았는데, 섭개가 한사코 매번 깊숙이 박아 대니, 그렇게 박을 때마다 소취의 아랫배가 살짝 솟아올랐다. 섭개가 인정사정없이 맹렬하게 풀무질을 해 대니, 소취는 몸을 부들부들 떨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보지 속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씹물이 흘러넘쳤으며,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입은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크게 벌린 채 숨만 할딱거릴 뿐이었다.

 

방이가 그걸 보고서 얼른 섭개에게 말했다.

“아개, 소취는 이미 갔어. 이제 소영하고 해!”

말을 하고서 그녀는 손짓하여 소영을 불렀다.

 

소영은 그때 옆에 앉아서 두 손으로 자기의 보지와 젖통을 주무르고 있다가 소저가 부르는 것을 보고 얼른 탁자 옆으로 와서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탁자 위에 누웠다. 증유와 방이가 와서 도와주었다. 그녀들이 한쪽에 한 사람씩 소영의 발을 잡고서 그녀의 하얀 다디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니, 소영의 털이 보송보송한 보지가 드러났다.

섭개는 소영의 느낌을 상관하지 않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곧장 깊숙이 찔러 넣으니, 자지 전체가 들어가 버렸다.

 

소영은 “아야!” 하는 소리를 지르며 통증을 참을 수가 없는 듯 작은 손을 뻗어 섭개를 밀어 냈다. 그러나 섭개는 그녀의 작은 손을 움켜잡고 맹렬하게 박아 대었다. 소영은 매번 박힐 때마다 그녀의 자궁이 짓찧어지는 것 같아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섭개가 박아 넣을 때마다 작은 입을 크게 벌리고 거친 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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