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릴적 시골의 추억 7 - 할머니와 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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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6,226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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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시집을 와서 그 해에 첫 아이를 낳은 할머니는 한달이 지나지 않아 

자기가 낳은 딸의 죽음을 봐야 했다.

여자가 없는 집안에서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으니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다.

시집살이 초기에는 시아버지에게 많이 시달려서 딸이 죽자 사아버지를 많이 원망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수록 할머니에게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

물론 아빠, 큰아빠 모두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당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으려 했다.

 

할머니와 별채에서 첫경험을 한 날 

나는 할머니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질 수가 없었다.

마치 귀중한 내 여자를 누가 빼았아 갈까봐 안달이 나서 꼭 쥐고 싶었다.

그 한번의 경험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서 그동안 사랑했던 엄마는 잊어버렸다.

저녁에 큰집에서 할머니 옆에서 밥을 먹고, 할머니도 기쁜지 나를 위해 먹을 것을 챙겨 주었다.

 

밥을 먹으며 할머니가 미국에 계신다는 작은 할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셨다.

큰아빠와 큰엄마는 그분이 얼마나 건강하신 분인데 걱정말라며 할머니를 안심시켰고,

낮에 왔던 분의 전갈에 염려를 하면서도 별것 아닐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하셨다.

어른들의 말씀이 길어지자 나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내가 이불 깔아놓고, 기다릴께 빨리와~~"

 

큰엄마와 큰아빠는 내 말에 웃으며 손자가 안자고 기다리니 빨리 주무셔야 할 것 같다고 할머니에게 농담을 던졌다.

할머니 방에 들어온 나는 두칸으로 이루어진 할머니 방 중앙에 대나무로 만든 브라인더를 내려서 두칸 사이를 막았다.

옷들이 가득한 한쪽칸에서 만화책을 읽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옷장을 열어보고, 새련된 디자인의 정장과 가운들을 만져 보았다.

 

나이트 가운 중에는 속이 비치는 것도 많았다.

이 모든 옷들이 할머니를 위해 매달 부산 삼촌이 보내준 것이다. 

불을 꺼고, 우리가 자는 칸으로 건너와서 이불을 깔았다.

막 이불을 깔자 할머니가 들어 오셨다.

"할머니~~ 왜 이제와....?"

"아이쿠 내새끼 이 할미를 기다렸어?"

 

기다리다 안달이 난 상태에서 할머니가 방으로 들어오자 난 바로 껴안았다.

할머니는 젊은 나이에 시집을 왔기 때문에 그 당시 52~3살의 중년여인이였다.

뭉클한 중년여인의 몸을 안는 것 자체가 너무나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다.

첫경험의 그 하루만에 내 마음은 온통 할머니의 몸에 빠져 버렸다.

"어이쿠 이녀석~~ 할머니 안 도망가~~~... 울 손자 왜이리 급하니...!!"

"할머니 너무 좋아... 할머니 사랑해~~"

 

난 할머니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빠가 엄마에게 하듯 나는 할머니의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겼고,

할머니도 내 티와 바지를 벗겼다.

나는 천천히 할머니의 몸을 빨았고, 냄새를 맡았다.

귀와 목을 빨고, 털이 난 할머니의 겨드랑이를 빨았다.

할머니는 몸을 떨며 손자의 애무를 고스란히 받아 주셨다.

커다란 할머니의 젖가슴과 넓은 배는 전등을 껐는데도 너무나 아름답게 빛났다.

두툼하고 힘이 넘치는 허벅지는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롭기까지 했다.

한참동안 종아리와 허벅지를 만지고 빨다가 다리를 벌려 무성한 숲의 보지를 벌렸다.

잘 보이지 않아서 일어나 전등을 켜려고 하자

할머니는 나를 당기며 안된다고 키지 말라고 했다.

"할머니~~ 너무 어두워서 보지가 잘 안보여~~"

"그래도 전등은 키지마~~~ 할머니 힘들어...!"

 

할머니의 애원하는 듯한 말에 어쩔수 없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느낌으로 할머니의 보지를 벌렸다.

애액으로 젖은 보지 내음이 확 내 코속을 자극시켰다.

엄마의 보지도 몰래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할머니의 향기는 색다른 자극이였다.

사랑하는 할머니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다.

나는 두툼한 할머니의 보지를 털을 헤치며 벌려서 천천히 빨았고, 

할머니는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잡았다.

내 혀는 크리토리스와 소음순, 대음순을 누비며 자극했고, 

털이 난 항문을 빨았다.

할머니의 보지는 물이 참 많았다.

쉬지않고 계속해서 흘러 내리는 애액이 너무 신기했다.

할머니가 그만 하라고 해도 난 할머니 보지가 맛있고, 좋다며 계속해서 빨았다.

똑바로 고정해서 누위있는 것이 불편한지 약간씩 몸을 뒤틀기도 했지만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 오랜시간동안 보지를 벌려 주었다.

 

첫경험의 날에 오후에 3번을 사정하고, 지녁이 되어 다시 우리는 사랑을 시작하였다.

오후의 섹스보다는 훨씬 느긋하고, 여유있게 나는 할머니의 몸을 애무하였다.

안달하지 않고 천천히 할머니의 몸을 구석구석 자극하다가 

내 자지를 뜨거운 애액이 솟아나는 할머니의 보지 속에 귀두를 삽입하자 

보지는 나의 자지를 쭉 잡아 당겼다.

밤이라서 그런지 할머니의 보지는 낮에 보다 더 뜨거웠고, 더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내가 눞고 할머니를 내 위로 올리자 할머니는 나의 입술을 찾았다.

나는 할머니의 혀를 빨면서 큰 젖가슴을 잡고 살며시 잡아 돌렸다.

할머니의 보지는 내 자지를 꽉 물고 당겼다.

 

할머니가 내 입에서 입술을 때자 나는 할머니의 손을 잡았다.

내 손을 잡은 할머니가 상체를 바로 세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머리가 풀어져서인지 할머니가 전혀 다른 여자로 보였다.

이전에 보지못한 농염한 중년의 여인이 내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너무나 깊이 익은 육덕진 여인의 아름다움에 급격하게 흥분이 고조되어 버렸다.

 

허리를 튕기는 할머니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경험이 없는 나를 몰아가자 

내 자지는 뜨거운 보지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사정을 해 버렸다.

사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정액을 쏟아 내었지만 다행히 자지는 여전히 꼿꼿해서

할머니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흥분 속으로 빠져 들수 있었다.

 

여자라서 나약할 것이라고 여겼던 할머니는 내 위로 올라온 순간 

엄청난 힘으로 나를 압박했고, 몸을 떨면서도 쉬지않고 오르가즘에 빠져 들었다.

누워있는 나를 조이는 하체의 힘은 너무 놀라웠고,

평소에 조근조근 다정하신 할머니가 이토록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충격이였다.

큰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긴 머리카락이 허공에서 춤을 추었다.

 

10대의 소녀들보다 더 발랄하고 힘찬 움직임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상체를 일으키자

할머니는 내 목을 꼭 껴안으며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도 골반은 무서운 힘으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압박했다.

내 위에서 미친듯이 춤추던 할머니는 자신의 팔과 다리로 내 몸을 엄청난 힘으로 감더니

깊은 흥분의 소리를 내지르며 몸을 떨었다.

 

할머니의 그 힘에 나는 어쩔수 없이 뜨거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내었다.

우리는 서로를 꼭 껴안았고, 내 손에는 땀으로 축축해진 할머니의 미끄러운 몸이 느껴졌다.

나를 꼭 붙들고서 가만있던 할머니는 한참 후 내 입술을 찾아 빨았고, 우리는 오랫동안 키스를 했다.

내 자지는 두번째의 사정에도 그대로 발기된 상태라서 보지에서 빼지않고,

위치를 바꾸어 할머니을 이불 위에 눞혔다.

할머니의 큰 젖가슴을 만지다가 땀에 젖은 목과 젖가슴을 빨았다.

"할머니~~~ 정말 대단해~~~~ 할머니가 힘이 이렇게 쌘줄 몰랐어~~"

 

할머니는 내 말에 살짝 웃으면서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았다.

흥분으로 붉어진 할머니의 얼굴이 더 붉어져서 얼굴을 숨기려고 하는 것을 나는 당겨서 다시 키스를 했다.

나는 다시 할머니를 내 몸 위로 올려서 움직이게 했고,

할머니는 내일 내가 학교 가야하니 그만하자고 하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하루만에 겪게되는 내 경험이 그때는 너무나 신기하고 충격이였으며 

사춘기때 처음 겪는 너무도 짜릿한 느낌이었기에 내가 잠깐 맥이 풀릴 때까지 우리는 떡을 쳤다.

너무 지쳐서 우리는 삽입한 그대로 서로를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

 

 

추석이 다가오고 있었다.

추석 전날 당숙네 가족들은 오지 않았다.

나와 할머니는 첫경험의 날 이후 4일동안 한번도 같이 자지 못했다.

명절이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인사하느라 할머니는 집안의 어른으로서 바빴다.

큰집과 우리 가족이 별채에 모여 추석날 아침에 재사를 지냈다.

할머니는 전날부터 작은할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다.

차례가 끝나자 1주일 전에 벌초한 선조들의 묘소를 집안의 남자들이 찾아가서 성묘했다.

무덤이 꽤 많아서 모든 묘소를 다 도는데 오후 3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은주 누나가 차려준 음식을 아빠, 큰아빠, 영민이와 내가 먹었다.

당숙네 가족이 없어서 지난해처럼 시끄럽지가 않고, 오히려 쓸쓸했다.

 

식사가 끝나자 나는 목욕실에서 땀에 젖은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었다.

바로 큰집에 갔더니 큰엄마도 없고, 할머니도 없었다.

할머니 방에 들어 갔더니 나와 할머니가 같이 잤던 방 한칸에는 이불이 깔려있고,

대나무발이 내려진 브라인더 너머의 드레스룸에는 할머니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옷들이 잘 정돈되어 있었다.

 

문이 잠겨있고, 용도를 알 수없는 장농에 몸을 기대어, 전에 읽었던 만화책을 읽었다.

1시간이 흘러도 할머니는 오지 않았다.

피곤해서 전등을 꺼고 드래스 룸의 바닥에 누웠다.

대나무발 아래로 보이는 저 방의 저 이불 위에서 할머니와 내가 밤새 떡을 쳤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날의 일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다.

할머니의 뜨거운 몸을 안고 나의 자지가 할머니의 보지 속에 박혀서 서로의 혀를 빨았던 순간이 생각났다.

항상 조근조근 나에게 부드러웠던 할머니는 그날 짐승처럼 강했으며 뜨거웠다.

눈이 스르르 감기고 나는 잠이 들었다.

 

잠결에 할머니의 우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달래는 소리와 할머니의 우는 소리가 잔잔한 파도가 되어 내 잠을 몰아갔다.

살며시 눈을 뜨자 밝은 빛으로 가득한 건너편 방안에서 할머니가 큰아빠의 품에 안겨서 울고 있었다.

내가 방바닥에 누워 있었기에 원피스에 가려서 바닥에 20Cm되는 틈으로만 보이고,

대나무로 만든 브라인더가 내려와 가려진 저쪽방에서 큰아빠와 할머니 두분만이 언제 들어왔는지 앉아 있었다.

 

밝은 빛 속에 두분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큰아빠는 품에 안긴 가벼운 하늘색 나이트 가운을 입은 할머니를 껴안고, 아이를 달래듯이 등을 쓸어주고 있었다.

할머니는 미국에서 건강을 잃으신 작은할아버지를 이야기하며, 온통 걱정과 근심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 걱정하지 말아요... 그분이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을 분이야..."

"그래도...한국도 아니고 먼 미국에서 혹시 잘못되면 흑흑흑흑 ㅠㅠㅠ...."

 

할머니는 작은할아버지에 대한 걱정으로 울다가 큰아빠 품에서 자기가 시집와서 겪었던 고초를 이야기 하였다.

할머니의 이야기가 내겐 너무 놀라웠지만 큰아빠는 이미 아는 일인듯 전혀 놀라지 않고, 

차분히 할머니의 머리를 쓸어주며 등을 토닥거렸다.

한동안의 위로가 할머니를 편안하게 한 것인지 아들의 가슴에 등을 기대며  

아들의 손을 잡고는 혼자만 숨겨두었던 가슴 속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냈다.

 

...........................

14살에 팔려오듯 시집을 왔는데 대학교에 입학준비를 하는 잘생긴 19세의 신랑은 신부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밤이 되어도 신랑은 신부방에 들어 오지 않았다.

집안 일에 지쳐서 매일매일을 혼자 자다가 1주일 후에 신랑과 시아버지가 같이 자기 방에 들어 왔다고 한다.

시아버지가 자신을 달래면서 옷을 벗기는데 놀라서 소리지르는 신부를 신랑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다고 한다.

알몸이 된 시아버지는 신부를 강간하였고, 

신랑은 신부를 보호하지도 않고, 흥분된 눈으로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신부를 강간한 시아버지는 이어서 신부를 붙잡고 아들에게 교접을 하라고 강요했고,

신랑은 애비의 자지가 들어간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한 것이다.

2~3일에 한번씩 부자는 신부방으로 찾아 오면서도 신랑 혼자서 찾아오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몇달 후 신부가 임신을 알게 되고서 부터는 두 부자가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한 그해에 여자아이를 낳아서 한달도 안되어 죽었다고 한다.

한동안 슬픔의 나날 속에서 자신을 위로해 준 것은 시동생이였다한다.

혀를 깨물고 자살을 할 생각도 있었지만 시동생의 따뜻한 위로에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한다.

어느날은 방에 시아버지와 신랑이 같이 찾아왔다.

신부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숨겨둔 부지갱이를 들고, 시아버지를 쫓아 내었단다.

이어서 신랑을 못 나가게 막고는 바닥에 눞게 해서 바지를 벗게 했다.

신부가 알몸이 되어 신랑의 자지를 주물렀는데도 이상하게 신랑의 자지는 발기가 되지 않았다.

지난날 목욕탕의 문을 열었는데 시아버지와 신랑이 서로를 씻겨 주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그때 놀란것은 두 부자의 자지가 발기되어 있어서 멍해진 순간이였다.

아마도 오랫만에 본 남자의 물건에 흥분해서 한동안 잠자고 있던 욕정을 깨운것 같다.

그날은 아무리 만져도 신랑의 물건이 서지 않아서 그냥 보냈다고 한다.

혹시나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여러 날을 울면서 보냈는데

시동생은 형수가 걱정되어 찾아와서 위로를 했다는 것이다.

신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동생의 가슴에 안겨서 자지를 살며시 쥐었더니

시동생이 금방 흥분이 되어 자신을 덥쳤다고 한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마음으로만 외치면서도 차마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시동생을 밀쳐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날 이후로 신부는 몰래 시동생의 방을 찾아갔고, 둘은 깊은 연정을 품었다고 한다.

신부는 혹시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어느날 밤 시아버지 방에 찾아갔다고 한다.

그때 놀란것은 신랑이 그곳에서 옷을 하나도 안 걸치고 있었다고 한다.

전처럼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몸으로 들어왔고, 

옆에서 신랑은 둘의 모습을 보면서 흥분이 되었는지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흥분한 신랑이 자신의 아내 속으로 들어가자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젖가슴을 빨았다.

...........................

 

할머니의 이야기에 큰아빠는 자극이 되었는지 살며시 할머니의 큰 젖가슴을 손안 가득 잡고 주물렀다.

큰아빠의 손길은 너무나 익숙한듯 천천히... 부드럽게... 젖가슴을 잡았고,

할머니 또한 너무나 당연한 듯 아들의 손등 위에 자신의 손을 얹고 살며시 눈을 감았다.

조용히 누위있는 나에게 그 모습은 너무 놀라우면서도 예쁘게 보였다.

눈을 감은 할머니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이년이 박복하고, 죄가 많아서 너희 작은아버지를 힘들게 하는것 같어..."

"엄마~~~ 무슨 소리요... 엄마가 이 집안을 지키고 우리 형제 둘을 낳아서 이 잘난 집안을 이어가게 했잖소."

"그것도 다 너희 작은아버지 덕이다. 너희 형제는 마음 속으로 그양반을 아버지로 여겨야 돼!"

"알았어~~ 엄마... 우리가 있는 한 작은아버지는 아직 죽지 않아"

"그래야지.... 재발 빨리 건강해야지~~"

"추석 전에 당숙네에 부탁해서 엄마 여권이랑 비행기표 예약해 놨어.."

"그양반 재발 무사해야 할텐데...."

"엄마를 보게되면 작은아버지는 금방 회복될거야 걱정마~~~"

 

할머니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큰아빠의 손길은 어느듯 할머니의 동그란 배를 만지더니 치마속으로 사라졌다.

 

"이녀석아~~ 자지가 동하면 니 색시밭에 씨를 뿌려야지~~~ 엉뚱한 어미 밭에 뿌려서 어쩌자는거니?"

"엄마~~ 오랫만에 엄마를 안고 있으니까 못참겠어~~.. 엄마는 아들자지가 그립지 않아?"

"휴~~.... 내가 죄가 많은 년이여~~ 모두가 내 업보로다.~~"

"별 쓸데없는 소리한다. 죄가 있다면 엄마의 시아버지가 만든거잖아"

"그런소리 하지 말아라....조상을 탓하는게 아냐"

"그러니 엄마도 자책하지말고, 편안하게 살어...우리형제와 그 자식들은 모두 엄마의 은혜로 살아가는거야"

"어이쿠 이녀석~~~ 내새끼... 너 때문에 엄마가 이 나이되도록 살아왔잖니..."

 

할머니가 나에게는 내새끼라고 했지만 큰아빠에게 내새끼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아마도 기분이 무척 좋아지신것 같았다.

큰아빠의 손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할머니의 입은 벌어지고 달뜬 신음소리를 내었다.

잠시후 큰아빠는 할머니의 가운을 벗겼다.

 

"엄마~~~ 엄마 몸은 늘 예쁘고 늙지를 않네"

"이녀석... 엄마를 놀리기는... 이제는 살이쪄서 니 예쁜 색시 옆에 가기도 부끄럽다.."

"엄마도 참~~ 이 예쁜 젖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좀 봐... 세상에 이런 예쁜 몸이 어디있겠어.."

"어이쿠 내새끼... 내 아들노무새끼..."

"이렇게 예쁘고 젊은 몸을 가지고서도 남자를 가까이 못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해..ㅠㅠ"

"이놈아 그런소리 말아라... 며느리가 아이를 가질 때까지 내방에 다시 들어오면 안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큰아빠의 애무에 기분이 좋으신지 

방금전까지도 눈물을 흘리며 울던 할머니의 얼굴에서 웃음꽃을 가득 담고 있었다.

할머니는 아들을 새워서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큰아빠의 자지는 이미 굳세게 발기가 되었고, 

할머니는 마치 연인의 자지를 잡듯이 자연스럽게 아들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꿇어 앉은 자세로 팬티만 입은 하이얀 나신의 할머니는 오후의 뿌연 빛 속에서 너무도 아름다웠다.

큰아빠의 불알을 만지며 귀두를 입에 문 할머니의 눈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물기를 머금은 눈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었다.

저 할머니가 우리 집안을 고통과 인내로 지켜왔던 숭고한 분이다.

발기해서 아파오는 내 자지가 할머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난 두분의 애틋한 사랑을 위해 숨을 죽이고 참았다.

 

"엄마~~~ 무릎이 아프지 않아?"

"괜찮아... 오랫만에 아들자지 먹으니 너무 좋구나...내새끼는 엄마가 빨아주니 좋아?"

"응 좋지... 엄마가 최고지~~"

"니 색시보다 좋아?"

"그럼 엄마만큼 좋은 여자가 새상에 어디있겠어?"

"니 색시가 아들만 낳아봐라...그럼 내가 매일 내새끼가 원하는데로 해줄께..."

 

할머니가 불편해 할까봐 큰아빠는 이불 위에 앉았고, 할머니는 엎드려서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큰아빠는 큰 손으로 할머니의 젖가슴을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할머니의 큰 엉덩이 볼기짝을 잡고 주물렀다.

아들의 손길에 할머니의 엉덩이는 춤을 추었고, 묘한 콧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큰아빠가 할머니의 상체를 일어키자 두분의 입술은 포개지고 서로를 꼭 껴안고서 혀를 빨았다.

 

잠시후 큰아빠가 할머니의 몸을 돌리자 할머니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상체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해서 누웠다.

그런 자세로 할머니의 큰 엉덩이가 더 커보였다.

큰아빠는 할머니의 팬티를 벗기고는 큰 엉덩이를 너무 아름답다며 칭찬했다.

양쪽 볼기짝이 큰아빠의 손에 벌어지고 나에겐 보이지 않았지만 풀이 무성한 옹달샘과 항문이 큰아빠의 눈에 보였어리라...

큰아빠는 할머니의 볼기짝을 꽉 쥐고, 돌리고, 비틀면서 감상하다가 혀를 가져가서 빨았다.

“하아아!.....하흑!.......하하학!.......하흡!........아아앙!......”

 

커다란 할머니의 엉덩이 속에 큰아빠의 얼굴이 파뭍히는 것 같았다.

큰아빠는 오랫동안 할머니의 보지를 빨면서 애액을 마시는 것 같았다.

“하우욱!.........하하항!......아우욱!........아앙! 내새끼!........아욱! 내새끼!.......”

 

두분을 위해 환하게 빛으로 가득했던 방안은 약간씩 조명이 낮아지기 시작하였고,

희열에 잠긴 할머니의 신음은 공간 너머로 퍼져가는 것 갔았다.

할머니가 힘든지 팔이 구부려지며 상체가 바닥에 붙었다.

그때문에도 큰아빠는 더 크게 벌어진 할머니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 있었다.

“하후훅!........하하학!.......하하하학! 아욱! 내새끼 앙!........하항!........하하하항!......”

 

내가 있는 브라인더 건너편의 방이 어둡지 않았다면 어쩌면 두분에게 들켰을 지도 몰랐다.

큰아빠가 일어나자 할머니도 천천히 일어나서 큰아빠의 목에 팔을 감았다.

 

두분은 또한번의 긴 키스를 하고나서 큰아빠가 바닥에 눞자 할머니가 자지를 보지 속에 넣으며 살며시 앉았다.

할머니의 머리밴드는 풀어지고, 머리카락이 어깨를 덮었다.

두분이 손을 잡고 서로 깍지를 끼자 할머니의 허리가 강하게 튕겼다.

빠른 할머니의 허리 움직임에 큰 젖가슴이 출렁거렸고, 허공에서 머리가 휘날렸다.

오르가즘의 순간 할머니의 상체는 큰아빠의 몸에 스러졌고, 

큰아빠는 할머니를 꼭 안아주며, 엄마보지가 너무 좋다고 속삭였다.

할머니의 손이 큰아빠의 가슴을 쓸어가자 큰아빠는 할머니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삽입한 상태에서 왼쪽으로 90도를 돌게했다.

할머니는 왼손으로 큰아빠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큰아빠의 다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큰아빠는 오른손 손까락을 할머니의 항문 속에 넣었다.

할머니는 큰아빠의 자지 위에서 90도씩 사방으로 돌며 옆에서 보기에도 대단한 힘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저 힘에 저항하지 못하고, 바로 사정을 해 버렸는데,

그때의 큰아빠는 정말 대단한 모습이였다.

할머니가 여러번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전혀 사정의 기미가 없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큰아빠는 할머니를 일으켜 세워 벽을 손으로 잡게하고 뒤에서 할머니의 풍염한 엉덩이에 자지를 박았다.

창문밖에서 쏟아지던 석양의 빛이 점점 빛을 잃고,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점점 어두워지는 방안에서 할머니의 하이얀 몸은 빛이 나는 듯 빛났다.

 

큰아빠가 섹스를 하는 것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볼때마다 큰아빠는 뒤로 박을 때 사정을 하는 것 같았다.

이번에도 아마 사정을 할 것 같다는 느낌에 역시나 큰아빠의 굵은 허벅지가 나무기둥처럼 단단하게 경직되었다.

할머니의 보지 깊숙이에서 큰아빠는 정액을 쏟았고, 

팔로는 육덕진 할머니의 몸을 뒤로 꼭 끌어 안고서 땀에 젖은 할머니의 얼굴을 빨았다.

 

큰아빠는 바느질하기 위해 만든 작은 자개책상 위에 앉아서 

마른수건으로 정액과 애액이 흐르는 할머니의 보지와 허벅지를 닦았고, 

할머니는 그 수건을 받아서 바로 큰아빠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할머니가 큰아빠의 허벅지에 앉자 큰아빠의 손은 할머니의 배와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행복한 눈빛으로 아들의 손길을 느끼던 할머니는 그 손길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다시금 달뜬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 오랫만에 엄마 보지맛을 보니 너무 좋은데...! 엄만 어때?"

"몰러~~ 이녀석아.... 니 색시가 아들만 하나 낳을 수 있다면 걱정이 없으련만...."

"팔자에 아들이 있으면 생기겠지..."

"그런소리 말고, 니 동생이랑 힘을 모아서 만들어봐.. 며느리가 아직 젊잖아..."

"우리 집안은 둘째가 장손을 만들어가나봐?"

"둘째가 만들든 셋째가 만들든 핏줄을 이어가는게 중요한거여~~니 동생이 너무 니 색시랑 붙어 있는거 탓하면 안돼!"

"걱정마~~ 엄마... 아이만 낳는다면 내가 잘 키워줄거야..."

 

두분은 집안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몸을 씻자며 할머니는

갑자기 큰아빠의 허벅지에서 일어나 내가 누워있는 드래스룸으로 걸어 오시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몰라 몸이 굳어 버렸다.

그때 다행스럽게도 할머니가 움찔하더니 몸을 돌려 큰아빠쪽으로 걸었다.

 

큰아빠는 책상 뒤에 놓여진 얇은 가운을 들어서 다가오는 할머니 몸에 입혔다.

그 자신은 바지만 걸치고 두분은 방문을 나갔다.

가운은 할머니의 온몸을 투명하게 비췄다.

나는 끓어 오르는 욕정과 할머니에 대한 연민을 느끼면서도 

이 자리를 빨리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바로 할머니 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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