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엄마를 돌림빵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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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14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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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경험담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미점아~ 오늘 너무 좋았어~ 거기는 안 아파? 내가 너무 쎄게 해서~ 흐흐-

 

-나도 너무 좋았어요^^-

 

-미점이 너 너무 맛 있었어~ 잘 자고 또 보자.-

 

-자기도 내 꿈 꿔요~^^-

 

‘이... 씨... 씨발년...’

 

나는 입에서 새어나오는 욕지거리를 참을 수가 없었다. 나의 손에는 지금 엄마의 핸드폰이 들려 있었다. 그리고 그 핸드폰 안에는 남자들과 나눈 메시지들이 담겨 있었다. 더럽고 추잡한... 불륜을 의심케 하는 내용들이... 그것도 한 남자만이 아닌, 5명이나 되는 남자들과 그런 의심이 갈만한 내용의 문자들을 주고받고 있었다.

사실 엄마에게 이런 의심을 한지는 좀 되었다. 엄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아줌마였다. 아니 지금도 외관상으로는 그저 그런 흔한 아줌마다. 여자의 매력은 거의 사라진 50대의 나이에 그렇다고 특별히 예쁘지도 않았고, 몸매도 중년의 나이에 맞는 펑퍼짐한 그런 아줌마... 그리고 남편과 자식들을 위하여 집에서 일과 살림을 하는 그런 평범한 주부였다.

 

그런 엄마가 달라진 것은 작년 가을 무렵이었던 것 같다. 다른 아줌마들과 약속이 있다며 종종 늦어지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내 저녁을 챙겨주던 엄마가 집에 없는 일도 가끔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그런 변화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아니... 가끔 그런 생각이 생겼다가도, 에이... 엄마 나이가 얼만데... 설마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부정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올해 봄 나는 나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올해 초, 아버지가 일로 인해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한 날이었다. 엄마는 그 날도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조금 늦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 날 엄마는 늦은 밤까지 들어오지 않았고,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었는데, 현관문을 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시계를 바라보니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이제 들어와?’

 

‘응~ 안 잤니?’

 

‘엄마 들어오는 소리에 깼지. 왜 이렇게 늦었어?’

 

‘술 마시고 수다 떨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 아들 미안해~’

 

‘요즘 자주 늦네~ 적당히 좀 놀지~’

 

‘응~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나 때문에 괜히 잠 깼네~ 다시 자~ 엄마도 들어갈께.’

 

엄마는 나에게 다시 자라고 말하고는 가방을 내려놓고는 잠깐 화장실을 갔다가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그 순간 엄마에게서 뭔가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술 마시고 들어왔다는 사람이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고, 뭔가 죄 지은 사람 같이 쫓기는 것처럼 후다닥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엄마에게서 풍겨오는 냄새에 평소와는 다른 샴푸 냄새 같은 것이 섞여 있었고, 머리카락은 감은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듯이 젖은 느낌이었다.

난 순간 등이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엄마에게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동안 가슴에 조금씩 품어왔던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랄까...

나는 잠이 싹 달아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더러운 기분을 풀기 위해서라도 뭔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했다. 그 순간 내 눈에 띈 것은 엄마의 가방이었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가방을 챙기지 않은 듯 했다. 나는 가방을 열어서 안을 살펴봤고, 안에는 엄마의 핸드폰이 있었다. 당장 핸드폰을 뒤져보고 싶었지만 엄마가 잠들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듯 했다.

나는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워 엄마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누워있다가 혹시나 잠들까봐 나는 내 핸드폰을 만지며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30분쯤 흘렀을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의 가방을 가져와 핸드폰을 꺼냈다. 엄마의 핸드폰 패턴은 알고 있었기에 잠금을 푸는 것을 어렸지 않았다.

나는 엄마의 통화목록과 문자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런... 씨발...’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 그 안에는 여러 명의 남자와의 통화기록과 문자내용이 가득했다. 대충 살펴봐도 엄마가 여러 남자와 성적인 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종종 통화기록과 문자를 지우는지 며칠 전부터의 내용만 있었지만, 거기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엄마가 요즘 어떤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기에는 충분했다.

 

‘개 같은 년... 걸레 같은 년...’

 

난 등골이 싸해지는 느낌과 함께 분노에 휩싸였다. 엄마가 이런 여자였나... 그 동안 마음 한켠에 심어져있던 엄마에 대한 의심을 애써 부정했던 내가 지금 생각해보니 우습게 느껴졌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히 바람난 여자의 행동이었는대... 아버지는 이런데도 눈치 못챈건가... 아버지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남자로서 동정심이 느껴졌다.

한참을 핸드폰을 보던 나는 가방에 엄마의 핸드폰을 집어넣어 가져다 놓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아... 씨발!! 나는 또 뭐하는 새끼냐...’

 

어이 없게도 나는 내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한 것을 보며 내 자신을 욕했다. 처음에 느껴졌던 분노는 아직 식지 않았지만, 핸드폰을 보며 엄마가 다른남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상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흥분해 버린 것이다. 당장 자위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런다면 내가 미친놈일 것 같았다. 난 가까스로 자신을 억제하며 자리에 누웠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았고 머리 속에는 남자들에게 깔려 신음하는 엄마의 모습만 떠올랐다. 1시간을 뒤척거린 나는 결국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컴퓨터를 키고 중년아줌마가 여러 남자들과 관계하는 내용의 일본야동을 켰다. 그리고는... 엄마를 거기에 대입시키며 자위를 했다.

 

그리고 한두달 동안 나는 거의 매일 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여관에 가서 나이 많은 아줌마를 불러달라고 해서 섹스를 했다. 엄마에 대한 분노는 점점 엄마에 대한 성욕으로 바뀌어갔다.

그렇다고 엄마에 대한 분노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나는 누구에게도 엄마의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 내 가족이 무너지는 건 싫었으니까... 엄마에게라도 말할까 했지만 차마 말도 떨어지지 않았고, 내 마음속에는 오히려 더 확실하게 엄마의 그런 추태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사실 내가 문자만 확인했을 뿐이지 확실한 증거도 없었다.

나는 그 이후에도 기회가 되면 엄마의 핸드폰을 확인했다. 자주 통화기록과 문자를 지우는지 많은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그 안의 내용만으로도 엄마가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는 상상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는 동안 엄마에 대한 나의 성욕은 점점 커져갔다. 처음에는 엄마와 외간남자와의 섹스를 상상하던 것이 나와 엄마와의 섹스를 상상하게 되었고, 엄마의 엉덩이와 가랑이 사이를 바라보면 자지가 단단해졌다.

돌이켜보면 엄마에 대한 성욕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닌 것 같긴하다. 엄마를 보며 성욕을 느낀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 엄마와 관계를 하는 꿈을 꾸며 몽정을 하기도 했고, 샤워를 하고 나온 엄마의 몸을 보며 자지가 서기도 했다. 그리고 몇 번 쯤은 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 적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엄마를 보며 성욕을 느낀 적은 없었다. 근본적으로 성욕을 느낄만큼 예쁘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그런 엄마가 지금은 너무 먹고 싶었다. 사랑스럽고 예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 걸레년을 따먹고 싶다... 그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 생각이 오히려 내 성욕을 더 부추겼다.

 

난 몇몇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며 중년아줌마들의 사진들이나 동영상을 수집했고 거기에 엄마를 대입시켰다. 우리 엄마도 저렇게 남자들에게 박히며 쾌감에 신음하겠지... 그 상상만으로도 나에게는 좋은 딸감이었다.

그렇게 활동하다보니 몇몇 사람들과 쪽지를 주고받기도 했는데... 대부분 별볼일 없는 내용이었지만, 한 남자와 꽤나 심도 있는 쪽지를 주고받았다. 30대 중반의 유부남이었는데, 사이트에 인증샷도 많이 올리고 섹파도 꽤나 많이 보유한 형님이었다. 인증샷에 올라와 있는 형님의 물건이 상당히 대물이어서 종종 이런 사이트에서 여자에게 쪽지가 와서 만남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내가 특히 이 형님에게 관심이 갔던 것은 남자의 여러 섹파 중 한명이 이모라는 사실이었다. 물론 형님의 이모는 우리 엄마와는 다르게 나이에 비해 몸매도 좋고, 얼굴은 가렸지만 얼핏 봐도 꽤나 미인인 것 같기는 했지만... 여튼 엄마는 아니었지만 이모와 관계를 가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런 사람이라면 나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나는 두서도 없이 내 엄마랑 해 주실 수 있냐는 쪽지를 보냈다. 그 당시에 내 심정은 정말 그랬다. 엄마를 바라보며 음탕한 년이라며 온갖 상상을 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는 상황이었고, 누군가가 엄마와 관계하는 것을 보고 확인만 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았다. 온라인이라는 익명성은 그런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주었던 것 같다.

그 형님은 두서 없는 내 쪽지에도 차분히 내 상황을 물었고 누구나 그런 성향이 있다며 내 고민을 잘 들어주었다. 나는 엄마가 다른 남자들과 즐기고 다니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고... 그 개보지년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 형님은 만약에 근친을 시도하려 한다해도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했고, 만약에 진짜로 내가 그것을 원한다면 어떻게 근친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상담해 주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괜찮다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대충 그의 계획은 엄마와 내가 술자리를 갖고 자기가 나의 친한 형님 식으로 거기에 합석하는 식으로 한 후 나머지는 자기에게 맡기라고 했다. 대충 요약하자면 엄마가 술이 쎈 편이 아니라서 좀 취하게 한 뒤 모텔에 셋이서 같이 가서 쓰리섬을 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식의 내용이었다.

나는 고민 끝에 오케이 하였고, 실행할 날짜만 기다렸다. 아버지가 종종 집을 비우실 때가 있는데, 그 때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형님에게 이 일만 잘 되면 다른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해달라, 형님의 성노예로 만들어달라, 늙은 아저씨들에게 소개시켜줘서 따먹히게 해달라는 등의 쪽지를 보내며 마음 속에 품었던 엄마에 대한 더러운 판타지들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나도 제대로 몰랐던 네토적인 성향과 엄마에 대한 성욕을 표출했던 듯 하다. 그 형님도 이 일만 잘 되면 자신의 이모와 우리 집 근처에 사는 여자 하나를 먹게 해준다고 하였으니, 내 입장에서는 꿩 먹고 알 먹는 횡재이기도 했다.

 

그리고 며칠뒤 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가실 일이 생겼다. 나는 형님에게 연락을 해 일을 진행해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나에게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성욕을 그 모든 걱정들을 덮어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결국 그 일은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일을 진행하기 전, 형님이 주의해야 될 점들을 알려주었는데, 주로 문제가 될 만한 일들에 대한 주의점들이었다. 근데, 막상 거사를 치르기 전날이 되자 그런 일들에 대한 걱정들과 내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커지면서 내가 형님과 연락을 하던 톡을 탈퇴해 버렸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나는 내 결정을 후회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안 계시던 날, 엄마는 또 늦은 밤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12시쯤이나 되어서야 들어왔다. 나는 엄마가 외간남자의 자지에 헐떡이는 모습을 상상하며 엄마가 들어올 때까지 몇 번이나 자위를 했다. 젠장... 어차피 오늘 다른 놈들에게 벌려질 보지라면 내가 박았어야 했는데... 나는 후회에 또 후회를 했다.

 

며칠 뒤 나는 다시 엄마를 범해 줄 남자를 구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에 갑자기 아버지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운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 형님에게 다시 쪽지를 보낼까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그 형님에게 범해진다면, 큰 키의 훈남에 대물인 그 남자에게 엄마가 정말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우락부락한 얼굴을 가진 나의 열등감일질도 모르겠지만... 그런 남자에게 박히고 나면, 만약에 엄마가 나랑 하는 일이 있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적당한 사람을 찾아서 쪽지를 보냈다. 36살의 유부남이었는데, 전의 형님만큼 신뢰가 가지는 않았고 근친경험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놀 줄 아는 느낌에 유부남이라서 위험이 적다는 점이 좋았다. 남자의 이름은 정민이었고, 아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따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 흥분하는 듯 했다.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급하게 구하는 터라 이것저것 잴 여유가 없었고 나는 대충 지난번에 계획했었던 대로 설명하고 저녁에 보기로 했다.

정민 형님은 엄마의 동의가 없다는 거에 대해 걱정이 많았지만, 난 아무데나 벌려주는 걸레 같은 년이니 걱정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민형님은 나에게 반말을 하기로 했고, 대충 서로의 인적사항 등을 교환해서 엄마와의 자리에서 어색하지 않게 하기로 했다. 정민형님은 나에게 자기한테도 반말을 하라고 했지만, 나이차도 많이 나고 반말이 더 어색할 것 같아서 존대를 하기로 했다.

남자를 구한 뒤 나는 엄마에게 전화를 해 저녁에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했다.

 

‘우리 아들이 왜 일로 엄마랑 술을 마시자고 그러나~?’

 

‘그냥~ 엄마랑 단 둘이 술 마신 적도 없는 것 같고... 갑자기 엄마랑 술 한 잔 하고 싶어서 그래~’

 

‘알았어~ 그럼 이따가 아들 퇴근 시간에 맞춰 나갈까?’

 

‘응~ 이따가 OOO 알지? 거기 앞에서 보자~’

 

‘응~’

 

엄마와의 통화를 끝내니 온 몸이 흥분감에 찌릿찌릿했다. 그래... 오늘은 진짜로 하는 거다... 오늘 밤은 내가 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 자지를 받아내는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가 엄마한테 박을 수만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니 상황을 봐서 진행해야 할 것이다.

퇴근 후 나는 엄마와 약속을 한 장소로 갔다. 엄마는 어딘가 나가는 듯 한 외출복 차림에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아들이랑 술 마시는데 뭘 그렇게 빼 입고 나왔어?’

 

‘응~ 이따가 밤에 친구들이랑 잠깐 보기로 했거든~’

 

‘나랑 술 마시는데 무슨 약속을 또 잡냐?’

 

‘친구들이 잠깐만 들르라고 해서~ 이따가 좀 늦게 가도 되니까 아들이 이해해~’

 

또 남자한테 가랑이 벌려주러 가겠지... 하지만 오늘 밤은 내 앞에서 가랑이 벌리게 만드리라... 

근처 고기집에 들어가며 나는 정민형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난 엄마와 함께 고기집에서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며 이러저런 이야기를 했다. 엄마와 단 둘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니 생각보다 할 이야기도 많고 마음이 편안했다. 엄마에 대해 한쪽으로는 흑심을 품고 있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우습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정민형님에게서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다. 나는 마치 갑작스럽게 온 전화인 것처럼 연기를 했다.

 

‘네, 형님~ 무슨 일이세요? 네... 아 근처세요? 음... 엄마랑 저녁 먹고 있는데... 음... 잠시만요~ 다시 전화할께요.’

 

난 전화를 끊고 엄마에게 아는 형님이 근처라는데 간만에 보는 거라 여기에서 합석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아이~ 그럼 그 형하고 만나서 놀아~ 괜히 불편하게 뭐하러 그래~’

 

‘에이~ 엄마랑 간만에 이렇게 단 둘이 저녁 먹는데, 어떻게 그래~ 그냥 같이 보자~’

 

‘엄마 어차피 약속 있어서 가도 돼~ 신경 쓰지 말고 그 형 만나서 놀아~’

 

개보지년... 가랑이 벌릴 약속이겠지...

 

‘싫어~ 잠깐만 보고 가~ 아직 밥도 다 못 먹었잖아~’

 

‘음... 그래~ 그럼 여기서 같이 저녁만 먹고 가자~’

 

아싸...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나는 정민형님에게 다시 전화를 해 위치와 가게 이름을 알려 주었다. 정민 형님은 자신의 차림새를 설명해주었고, 근처에 가서 전화할테니 나오라고 했다.

잠시 뒤 다시 전화가 왔고, 나는 가게 앞으로 정민형님을 데리러 나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한 명 서 있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엄마와 있었던 경험담을 써 볼려고 합니다. 첫 글은 대충 프롤로그인데... 빨리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대충 간추려 썼는대도 꽤 기네요...

글재주는 없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경험담이서 경험 게시판에 올렸는데... 게시판에 안 맞는 글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소설이 아니냐는 분들이 있는데... 비도덕적이지만 경험담이구요... 처음 쪽지 보낸 형님은 우연히 알게 된 게 아니라 원래 그 사이트에 인증 사진 같은 거 올리는 분이셨고, 당시에 좀 유명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분 사진 보고 쪽지 보낸 거구요. 그 사이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던 그 사이트 맞습니다 ㅋ

그리고 그 처음 분이랑 한 게 아니고 그 형님이랑 연락 끊고, 급하게 다른 분 구해서 일 진행한 거구요... 경험게시판에 올렸을 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기에 부가설명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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