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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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7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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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러운 치수측정

"학생! 저위에 신발 벗고 올라가야하는데!"

나는 두사람이 알 수 없는 대화들을 하길래 내생각만하며 하릴없이 한켠에서 멀뚱하게 서있었다. 나를 향한 사내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나는 주변보다 다소 높은 바닥이 원형으로 된 무대같은 장소를 쳐다보며 물었다.

"저..저요?."
"어머!그럼 학생이지 누구겠어?."
"손님! 자 그럼 신부터 벗으시고요!."

미스홍까지 덩달아 채근하여 나는 시키는대로 신을 벗고 마지못해 무대에 올라섰다.
그러자 미스홍이 다가서더니 손수 손을 내밀어 양말까지 벗겼다.

"'홍'아? 받아적을 준비 됐지?."
"네!."
"서연아? 이분들이 하라는 대로 거부하지 말고 따라야해!"
"...?"
"예쁜속옷들 하고 정장을 맞춰 주려고 그러는 거야!."

나는 동근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엉거주춤 사내가 안내하는 대로 체중계로 올라서고 앙드레장은 몸무게를 측정한다음 키를 측정하는데 협조하였다.

"이젠 학생! 입고 있는 교복 전부 벗어요!"
"엄마! 어떻게!"
"이제부터 속사이즈를 측정하여야 하거든!."
"여.여기서 ..안돼!..싫..어요! 부..끄.러.워.요!"

나는 그렇지 않아도 노팬티에 더구나 보지에 바이브가 박혀 있어 홍건한 보짖물에 주체를 못하고 있는데, 속사이즈를 재기 위하여 입고 있는 옷을 벗어야 한다니 감짝 놀라 외쳤다.

"학생! 부끄러워 하기는!"
"어맛! 왜 옷은 벗기는 거예요?"
"어머! 이렇게 브라우스가 탱탱한걸 보니까 작품에 대한 의욕이 생기는데!....브라우스도 벗겨줄께요"

그러나 내가 곤혹스러워 하는 것도 개의치않고 재킷과 조끼까지 벗겨주고 막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주면서 느끼한 목소리의 앙드레장이 말했다.

"싫...어..요! 저는 ..."
"서연아? 내 성의를 무시하지마!"
"어머!"

거부하는 내말을 가로 막으며 동근이는 내가 바라볼 수 있도록 바이브 리모콘을 보여주며 강요하자 그만 나는 맥이 풀리고 말았다.

"자 학생 블라우스부터 벗길께요"

그러자 앙드레'장'이라는 사내는 형식적으로는 입치레를 하며 이제 허가받았다는 듯이 별로 힘들이지 않고 내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벗겨냈다.

"어머! 바스트가 이렇게 대단한 숙녀는 구라파에도 없었요!."

사내는 내몸매에 대하여 연신 침을 튀기며 칭찬하며 하얀순백의 브레지어를 뚫고 나올듯 융기한 가슴을 게슴치레 쳐다보았다.

"자, 다음은 스커트예요"
"흑! 부끄러.."

사내의 느끼한 목소리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사내의 손은 이윽고 스커트의 후크를 찾아 능숙하게 풀고 자크까지 내린다음 밑으로 벗겨내리자 나는 그냥 빨개진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어쩔 줄을 몰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머나!"
"어쩜! 손님 노팬티였네!"
"헉!"
"어머!"

순간 앙드레장은 물론 옆에서 거들던 미스홍까지 놀라 비명을 질렀다.

"어머! 그래서 그렇게 부끄러움을 타셨나보다."
"어.어떻게 노팬티로..흑! 창피해!"
"미스홍? 구라파에선 노부라 노팬티가 자연스런 패션이야"
"유럽에서요?"
"그럼 그러니까 학생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 안해도 돼!."

완전히 발가벗기움을 당하는 치욕에 어쩔줄 모르는 나를 바라보며 두사람은 경색을 하며 토론을 하였다.

"다음은 브레지어네요?"

마침내 가슴을 가린 브레지어마저 벗겨내기 위하여 사내는 내등뒤에 다가서서 브레지어 후크를 능숙하게 풀어 가만히 유방에서 떼어냈다.
그러자 정숙이 사용하던 G컵의 브레지어에서 '철렁'하고 용수철 처럼 튕겨져 나오자 칫수를 받아적던 아가씨까지 선망의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어머! 역시 자랑할만한 바스트야. '홍'아! 네가 봐도 그렇지?."
"네! 선생님 샾에서 이름난 모델이며 탈렌트들 측정할때 봐왔지만 쳐지지 않고 탐스러우면서 모양이 예쁜 이런 바스트는 처음 같아요. 보통 너무 크면 소젖처럼 쳐지고 그렇잖아요? 선생님?."
"'홍'도 전문가 다 되었네! 아까도 얘기 하였지만 구라파 모델들이 이보다 사이즈가 더큰 여자들도 있는데 홍얘기처럼 대개 염소젖처럼 늘어져 있거든."

그렇게 연신 두사람은 내몸매에 대하여 품평회를 하듯이 평가를 하면서 쓰리 사이즈 부터 줄자로 재기 시작했다.

"바스트 98.4 웨스트 52.2 힙 95.3 밑가슴 둘레 82.7... 어머나! 이럴 수가? 이런 대단한 치수는 구라파 모델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어때요? 대단하지요?."
"그러게요 동근님! 그렇지 안해도 다음달에 이태리'로마'에서 발표할 모델을 고르는 중인데 어떻게 나하고 로마에 갈 생각없어? 일류 대우를 하여 줄테니!."
"부...끄..러워 죽겠어요. 빨리 좀 끝내주세요."

이어서 목둘레 칫수와 팔의 길이는 물론이고 유방의 둘레길이, 그리고 젖꼭지의 크기와 둘레까지 측정했다.

"어머! 바스트가 이렇게 탄력이 넘치니 학생은 복받은 거에요"

사내의 손은 수치측정이라는 절차를 핑계삼아 흡사 정구공을 주므르듯 내 유방을 마음대로 조물락거리며 수치심에 눈물까지 날 지경인 내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안했다.

"다음은 바기나 쪽이예요"

'장'이라는 사내는 연신 침이 마르도록 내몸 구석구석에 대하여 칭찬을 늘어 놓으며 이윽고 내 보지에 사내의 손길이 닿았다.

"어머나! 이게 뭐야?."
"허억!그건 아~아..!"
"어쩜 좋아!"
"그...건...드..리지 마세요!."

비로서 장과 홍은 내 보지에 박혀있는 바이브의 실체를 깨닫고 신음성을 내고 '장'은 한뼘쯤 늘어져 있는 휜색의 바이브줄을 당기어 보았다.
나는 그만 까무라칠 듯이 페닉상태에 빠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었지만 앙드레장은 게슴치레 침까지 튀기며 이죽거리었다.

"어머! 난 그것도 모르고 학생 몸매에 반해서 바기나쪽은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었는데, 이건 제가 미국에서 구해준 특제품아녜요?."
"꺄악! 창...피해! 빼...지 마세요!."
"학생? 어머! 손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잠깐 손좀 치워!"
"헉!"
"이건 잠깐 빼두었다가 칫수재고 도로 넣어줄테니까 손좀 치우라니까!그러네"
"으으으!"
"엄마야! 이게 보지를 꽉물고 있네! 이것봐?"
"어윽! 어어어! 그렇게..자꾸.."

앙드레'장'이 거의 강제로 끈을 잡아당기자 '푱'하며 바이브가 마침내 보지에서 퉁겨져 나왔다.
'장'의손에 들린 바이브는 부끄럽게도 애액에 흠뻑 젖어'뚝뚝'국물을 흘리며 번들거리는 채 시계추처럼 좌우로 연신 흔들 거렸다.
죽고 싶을 정도의 치욕스러움에 난 거의 의식이 가물거리며 동근이와 홍이 잡아주는 대로 겨우 앙드레장의 손에 무방비로 내 맡기다 시피하였다.

"자 계속 나가요"

그러나 사내는 진지한 자세로 본연의 임무에 들어가 사타구니에서 다리끝까지의 길이와 발목과 허벅지둘레 사이즈는 물론이고 발바닥 길이를 측정해갔다. 이어서 어널의 위치측정과 부끄럽게도 애액에 번쩍 거리는 세로로 균열이간 대음순의 길이와 너비를 재면서 기어코'장'은 한마디를 하는 것을 잊지 안했다.

"어머! 학생은 느끼기 쉬운 체질인가 봐?"
"그렇지요 '장'님?."
"바이브 빼주고 닦아 주었는데도 이렇게 물이 넘쳐요!."


동근이까지도 가세하여 나의 치욕스러움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러게요! 선생님 이런 상황에서도 느끼는 것 보면 색골아녜요?."

미스홍까지 거들자 동근이는 신이난 목소리로 맞장구쳤다.

"글쎄 얘가 매조키스트 자질이 있다니까요. 이렇게 창피를 당할 수록 더 흥분하는 체질인가봐요?."
"흑!"

동근이의 결정적인 말에 나는 그나마 초인적으로 버티던 의식이 사라진 듯 잠시 아무 생각이 나지 안했다.
내가 다시 의식을 차린 것은 동근이 내뺨을 때려 겨우 정신을 회복하였지만 앙드레장은 여전히 진지한 자세를 풀지 않고 서랍에서 이상한 기구를 꺼내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다.

"아~아직 끝나~지 안하였어요? .흑!"
"거의 끝나가 학생. 이제 학생 보지 속사이즈 측정할 차례거든?" 잠깐이면 돼요!."
"얼~른 끝내주세요!."
"학생 그럼 보지를 앞으로 내밀어줘!"
"흐흑!"
"그. 그렇지! 그렇게 하고 측정기를 꼽을 수 있게 보지를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이 다리를 벌려줘!."
"허헉!."

앙드레장의 요구대로 엉거주춤 사타구니를 벌려주자 보지에 측정기를 푹 집어 넣고 보지의 자궁까지의 깊이 그리고 너비와 심지어는 클리토리스의 크기까지 철저하게 측정하였다.
보지속사이즈 측정을 마치자 보지의 둔덕 너비와 길이 그리고 무성한 하초가 나있는 면적이며 위치 측정까지 하고 심지어는 몆가닥의 보지털까지 뽑더니 털의 길이까지 재는 것이었다.

"바기나도 손이 안타서 그런지 깨끗하고 발육상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한시도 쉬지않고 벌름거리니 남자사랑 듬뿍받겠어요!."

앙드레'장'이라는 사내는 비밀스러운 곳까지 적나라한 어휘를 구사하여 품평회를 했다.

"학생! 보지쪽은 이제 됐어요"
"끄.끝났어요?"
"어머! 아녜요"
"그.그럼..?"
"뒤로 돌아서 엎드려 줄래요!."
"죽고 싶단 말예요! 아직~끝나지 안했어요? 얼른 해주세요!."
"어널측정만 남았거든 그러니까 속사이즈 측정하게 발목짚고 엎드려 오올치! 그렇게!."
"..."
"어머! 앙증맞은 어널이 움찔거리는 것이 몹시 에로틱하네요"
"으으...!"
"학생 힘빼세요"
"아파! 헉!"

마침내 항문에 날카로운 측정기가 밀려들어오자 아픔에 얼굴을 찡그렸지만 사내는 측정기를 깊숙히 찔러 깊이와 너비를 자세하게 측정했다.


"학생 애썼었요"

이윽고 길고도 길었던 내몸에 대한 치욕스러운 칫수 측정이 비로소 끝이 났는지 앙드레장의 말을 들으며 나는 또다시 의식을 잃어갔다.

"'홍'아!~ 이거 깨끗이 씻어올래! 다시 넣어 주어야지"

'홍'이라는 아가씨는 살색의 바이브를 들고 가면서 보짖물이 범벅으로 묻어있는 바이브를 연신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계속 여태까지의 행태를 즐기듯 바라보던 동근이가 인사치례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앙드레'장'님 수고하셨어요!"
"뭘요. 오늘 이렇게 대단한 학생을 보게 되서 기뻐요. 작품 나올거예요. 동근님!"
"그래요. 그리고 우선 맞춤 속옷이 나오기 전에 입을 수 있도록 팬티A1고 했나? A2라고 하였나? 하여튼 그거하고 부라자 G3모델로 3개씩 주세요!."
"아! 끈으로 된거 그게 A1 모델이지요! 왜! 지금 입혀주게요?"
"예 장님"
"알았읍니다.'홍'아 씻었으면 그건 이리 주고 동근님이 주문한 것 찾아올래!"
"예! 선생님."
"동근님? 학생 다리좀 벌려주시겠어요! 이거 돌려드려야 하겠는데 이렇게 쳐져가지고 어디.."
"으으으..!"
"넣을께요?"

나는 충격적인 치욕에 정신을 수습하지 못하고 동근에게 의지하여 기대고 풀려진 눈으로 사태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허헉! 헉! 너..넣지..마세..아윽!."
"주인에게 돌려주는 건데요."

앙드레'장'이 바이브를 보지입구에서 궁글리다 억지로 밀어 넣으니까 '쏘오옥'하고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휜색의 끈만 '파르르'떨리고 나는 마침내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어머! 역시 대단한 제품인데요! 제대로 주인을 만난 것 같아요!"
"그렇지요. 장님"
"예!. 명기라는 얘기지요! 앞으로 많이 애용하세요! 호호!."

사내는 호들갑을 떨며 '홍'이 가지고 온 브레지어를 직접 착용하여 주는데 앞에서 후크로 잠그는 디잔인의 브레지어였다. 또한 하늘색 팬티는 어널에 낑기는 끈팬티인데다가 겨우 보지 둔덕만 가려 무성한 보지털이 새카맣게 한웅큼이나 내밀어 외설스럽기 그지 없었다.
더구나 착용하는 방식마저 양허리에서 각각 끈으로 묶어서 여미는 야하기 이를데 없는 아기젖가리개 만한 제품이었다.
내가 겨우 정신을 차렸을때는 조끼까지 동근이 단추를 채워주고 의자에 앉히고 양말을 신겨줄때였다.

"집에 가야지 서연아?"
"..으으..응"

나는 치욕스러운 여태까지의 일들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며 나의 치욕스러운 행태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했다.

"어머! 학생? 이제야 정신이 드나보네? 뭐니 해도 여학생은 그래도 세라복이 제일 어울려요!."
"역시 그렇지요? 그런데 언제쯤..?"
"예! 동근님. 아마 다음 주말쯤이면 될거예요"
"그래요. 그럼 토요일에 같이 오지요. 서연아? 신발 신어!."
"..."
"집에 가자. 서연아?"

또다시 보지에 바이브가 들어 있는채 후들거리는 다리로 오욕감에 물든 성인샾을 빨리 뜨고 싶어 동근이를 따라 걸음을 재촉하여 밖에 나왔다.
가게를 나선 우리는 근처에서 저녂을 먹고 식사를 마친 동근이는 쇼핑백을 건네주었다.

"이건 서연이거야!"
"응"
"서연아? 여기서 너네집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니까 걸어 갈 수 있겠지?"
"..."
"왜! 바래다 줘?."
"아냐! 동근아. 나혼자 갈수 있어!."
"그래 내일 배달되는 것들 잘 받고 모레까지 푹 쉬었다가 입학식 날 웃는 낯으로 보자. 서연아!."
"그래 동근아 잘들어가!"

나는 동근이와 헤어져 될 수 있으면 바르게 걸음을 걸으려고 억지로 애쓰며 집을 향하여 걸었다.
그러나 무식하리만치 거대한 동근이의 자지에 보지는 물론 어널까지 생전처음 살이 찠어질 것처럼 강제로 궤뚫린 데다가 아직도 보지에 박혀있는 바이브와 어널에 낑기는 끈팬티의 끈때문에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어 모퉁이를 돌고서도 한참을 앉아 쉬었다가 집에 간신히 들어올 수 있었다.
그동안 10 여일 동안 내생애 실로 파란만장한 경험을 하고 앞으로 동근이의 조종을 받으며 생활하여야 한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나락에 빠지는 심정이었지만, 아빠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나는 얼른 현관문을 잠그고 목욕물을 받기 위하여 수도를 온수로 조절한뒤 교복을 벗기 시작하였다.
재킷과 조끼를 벗고 블라우스를 벗자 앙드레장이 착용시킨 브레지어와 에로틱한 끈팬티의 차림이 되었다.
나는 얼굴을 붉히며 끈팬티의 매듭을 풀고 사타구니에서 떼어내자 벌써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있고 어널에 낑겼던 끈에는 냄새까지 나는 것 같아 언른 세탁그릇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브레지어도 후크를 찾아 벗겨낸다음 사타구니를 바라보자 한뼘쯤 되는 휜색의 바이브줄이 보이고 나는 또다시 얼굴이 화끈거렸다.

"싫어...이런거..하윽!"

나는 신음을 삼키며 줄을 당기자 흡사 생명체처럼 보지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질벽을 긁으며 자극을 주면서 버티다 튕겨져 나왔다.
그러자 생긴것이 멍게처럼 보이는 바이브표면의 무수한 돌기에 애액이 흠뻑 묻어 한두방울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어서 쇼핑백을 쏟아내자 종이상자와 브레지어 그리고 예의 에로틱한 끈팬티가 보였다.
그리고 살색의 밴드 롱스타킹 한타와 검은색과 휜색으로 레이스를 나풀거리는 여러종의 가터벨트 등이 한꾸러미나 나왔다.

"어떻게?"

대강 정리한 나는 바이브를 들고 욕조 안으로 들어가 따뜻한 물에 몸을 잠근뒤 동근의 지시대로 바이브를 세제에 풀어 깨끗하게 씻었다. 이어서 다리를 뻗어 따스한 물의 촉감을 즐기며 여태까지의 치욕스러운 사건들이 제발 악몽이기를 바라며 눈을 감자 나른해지며 절로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에 계속

여러분의 야설소재를 기다립니다.
강간, SM적인 소재도 좋고 어떻한 내용이던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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