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약탈당한 여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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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99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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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스미도 문득 요전에 같은 모양으로 섹스한 증권사원 료따를 생각
했다. 그는 그것으로 주식의 정보를 가르쳐 주지만, 이 사나이는 성
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값이면 성과를 가지고 오는 편이 훨씬 좋다.

"좋아요, 아이, 좋아- ."

그러면서 더욱 억세게 매달렸다.

"지금, 신령님이 제게 말씀했어요."
"무슨 말을?"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로 하라구요."
"알았어, 아, 왜 이렇게 좋은가, 이야말로 지렁이 천 마리, 그런 느
낌이야. 그리고 스며드는 것 같은 사라의 샘의 감각이 말할 수 없이
좋아요. 이것이야 말로 신령님이 만드신 바이오테크놀 로지입니다."

"아, 바이오 말이지. 바이오, 바이오 주 말이지."
"어둠 속에 빛이 보인다. 아 신령님, 나에게 그 빛을 보게 해주십
시오."
"어서 보세요. 어서."

중얼거리는 마스미에 응해서 야마따가 몸을 일으켜서 떨어졌다.
무엇을 하는가 했더니 사타구니 사이에 앉아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들여다 보는 것이었다. 수치심과 기대 때문에 꽃잎이 경련을 일으
켰다.
그때, 그의 입김이 꽃잎에 훅하고 바람처럼 스쳐갔다. 그 순간혀
끝이 음핵을 물었다.

"아- "

하고, 마스미가 소리쳤다.

"이게 바로 최고의 모습, 궁극의 모습, 쾅쾅 솟아나느 황금의 샘
이다. 황금의 산이다."
"금광 주 말이죠?"
"그래, 그리고 이 꽃잎은 비프스텍 같아. 농업 자유화에 따른 유통
구조가 문제입니다. 고기는 푸줏간에 있는 것이 아니고 냉동 창고
에 있습니다."
"냉동 창고?, 과연, 냉동 창고 말이지!"
"그래요. 아, 이 러브 쥬스의 맛, 여름이 오면 쥬스의 계절입니다."
"청량 음료수 주 말이지!"

어느 사이에 마스미는 야마따에게 자기 몸을 애무하게 하면서, 거
기서 솟아나는 이미지를 주식으로 바꾸어 상상하고 있었다.
굳이 이 사나이에게만 벌게 할 필요는 없었다. 모처럼 자기의 몸
으로 점을 쳐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맞는 것이라면 자기도
그 주를 사보고 싶었다. 문득 주식 투자에 재주가 없는 마스미는 그
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 돼요 또 돼요. 이번엔 뒤로 해줘요."

그녀는 더욱 흥분해서 스스로 부끄러운 자세를 취했다. 하까마를
들어올리니 희뿐연 엉덩이를 드러냈다. 그 히프에 몽둥이가 들어갔
다. 쑥, 쑥 기분좋게 미끄러져 들어갈 때, "푸" 하고 크게 입김을 토했다.

"뭐, 이게 가장 동물적이라고? 가장 자극이 좋은데, 아, 나온다.나온다.
눈앞이 번쩍 번쩍, 떡을 치득 철썩 철썩 그것이 해같이 열십자로
빛납니다."
"그래요? 그래요?"
"그래, 그래!"
"골든 클로스하는군요."
"그래, 두 빛, 태양과 달빛이 클로스 해요."

그 순간 마스미는 그 골든 클로스를 생각하자 급격하게 황홀경에
빠졌다.

"여보, 나와요, 나와요-"
"나두, 나두-"

더욱 세찬 운동으로 히프를 끌어안자 "윽" 하고, 야마따가 소리쳤
다. 이어서 마스미가 "죽어, 죽어" 하고 자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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