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생각지않은 양산부산2커플과의인연(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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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23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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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9404380954.JPG (위 사진은 양산여친입니다 탱탱한 가슴이 매력포인트 였네요)
 
토요일 오전. 여자친구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일주일동안 바빠서 못 만난터라 보고 싶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여친은 4시에 수영동호회에 가야하고 저도 6시에 출근해야 하는터라 일찍
 
만나기로 했습니다. 범내골 여친의 아파트 앞에서 만나 오늘의 데이트 장소를 궁리하다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점심으로 정갈한 한정식을 먹는 도중 톡이 왔습니다. 소라보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여친의 눈치를 보느라 바로 답장을 하지 못하고 2시간 정도 지나 운전
 
중이라 답장이 늦었다고 톡을 보냈습니다. 보통 이렇게 답장이 늦으면 연락이 안되는 터라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 40/41 커플이라며 오늘 밤 10시정도에 양산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남을 찾는 다는 메세지와 함께 여친의 뒷모습과 가슴 그리고 다리를 활짝 벌려 동굴의
 
모습이 적나라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여친은 수영장에 내려주고 난 뒤라 본격적으로
 
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안마초대는 서너번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별로 만족하지 못했다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초대를 진행할 지 설정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애인이 거부하면
 
언제든지 중지 후 퇴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매너있게 원한다면 중간에 멈추겠다고
 
했습니다. 안마 후 섹스까지 했던 초대남 중 두명은 지금도 가끔 만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인이 술을 많이 먹고 반쯤 골뱅이가 되어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애인이
 
가슴 빨리는 것을 좋아하며 남자 가슴을 빠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대신 말로 하면 안해주고
 
입에 가져다 대면 빨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쎄게 빤다고 하면서 살살 혀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하네요. 삽입할때는 시작은 천천히 부드럽게 깊이 하라고 하며 친절하게
 
애인이 좋아하는 섹스의 순서를 사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무조건 삽입은 깊게 천천히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가능한지 물어 보네요. 아니면 자리를 비워줄 수
 
있다고 하길래 보는 앞에서도 잘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신은 분위기를 잡아주면서 사진을
 
찍겠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카드게임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포커 정도 친다고 하니 애인에게
 
술먹이기 게임으로 유도한다고 하네요. 이런 대화를 나누다 상황봐서 저녁에 보기로 하고 톡을
 
마쳤습니다.
 
사람 인연이란 것이 참 묘한 것이 5시 정도에 새로운 커플의 톡이 왔습니다. 부산인데 마사지
 
진행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애인이 아직까지는 초대남의 삽입은 거부해서 마사지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마사지만도 가능하다고 하고는 제가 사는 양산으로 올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마사지의 진행은 일반 스포츠 마사지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오일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일 마사지를 받으면 애무까지 진행하고 갈 수 있는지 물어보기에
 
그렇다고 했습니다.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 어느 정도 있다고 하니 양산에 오면 저녁 10시 반
 
정도 될 거 같다고 하며 삽입을 여친이 단호해서 안되고 그것만 빼면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마사지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오늘은 처음이니 삽입을 못해도 그냥 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선약이 있어 다른 날은 어떤지 물어보니
 
웃으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마사지의 진행을 얘기하다 오늘 선약이
 
마사지 초대인지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면 그 초대에 자신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지
 
양산커플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커플 만남의 주선이 어렵다는 것을 한 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한 번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만나기로 한 남친이 같이 만나자고
 
하네요. 참고로 부산 커플은 나이가 46 / 42 이며, 만난지는 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산 커플이 신도시 이마트 앞 모텔을 잡았다기에 위치를 부산 커플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부산
 
남친이 잘 진행되면 2명을 동시에 마사지 해야 하는데, 힘들텐데 가능한지 물어보더군요.
 
2명을 마사지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운동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는 부산 남친이 다시 한 번 애인의 첫 초대 경험이며, 오늘은 삽입이 안 된다고 강조를
 
하네요. 마사지만 설득하는데도 힘들었다고 하길래, 주의하겠다고 다독였습니다.
 
부산 여친이 오일로 등을 마사지하면 많이 흥분한다고 하며 포인트가 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방에서 하던지 아니면 각방에서 하더라도 자신은 여친하고만 삽입을 하겠다고 합니다.
 
양산 남친이 여친에게 마사지 배우고 싶은 커플이 있어 부른다는 설정을 하여 부산 남친에게 전달
 
했습니다.
 
저녁 9시. 간신히 아르바이트에게 가게를 부탁하고 양산으로 달렸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크래미
 
를 산 다음 805호로 들어갔습니다. 양산남친의 첫 인상은 호쾌한 미남이었습니다. 이탈리아 미남
 
이라고 해야하나... 양산여친은 얼굴은 평범하면서 약간 각이 있어 성격이 있어 보였으나 나중에
 
보니 유쾌하고 볼수록 매력이 있었습니다. 둘의 첫만남 얘기를 듣다보니 역시 여친이 먼저 좋아
 
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가 부럽습니다. 커플이 만난지는 11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남친은
 
가정이 따로 있다는데, 꾸준하게 만났다고 하니 참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여친
 
술을 먹이려다 오히려 게임을 져 남친만 술이 좀 취한 상태였습니다. 이러 저러 얘기를 나누다
 
남친이 여친에게 마사지 받기를 유도합니다. 척추를 누르는데, 소리가 나면서 시원하다고 합니다.
 
허리와 엉덩이를 마사지 하니 정말 시원하다면서 남친에게 잘 보고 배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친
 
이 주무르자 거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아웅다웅 다툼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부산 커플이 입장합니다. 46세 부산남친의 첫인상은 무게가 있어 보였습
 
니다. 초반의 어색함이 지나고 나중에 웃으니 인상이 좋았습니다. 42세 부산여친의 첫인상은
 
차도녀 스타일로 원피스를 입었는데, 몸매가 좋고 얼굴이 이뻤습니다.
 
맥주 한 잔과 약간의 대화 후 먼저 양산여친의 가운을 벗긴 뒤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방의 조명
 
은 어둡게 하고 침대의 보조등만 켰습니다. 양산여친은 시원하다면서 마사지를 즐기다 잠깐 졸았
 
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여친을 침대에 눕히고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주저하는
 
눈치를 보였으나 촉감이 좋은 원피스 위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의 지원군이
 
등장했습니다. 양산여친이 평소에 자기가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부위를 부산여친에게 주물렀습니다.
 
부산여친은 같은 여자가 만져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다며 좋아했습니다. 양산여친이 언니 언니
 
하면서 저와 환상의 팀웍을 이루며 마사지 하니 부산여친은 행복하다며 서로 연락처를 받아 다음에
 
도 만날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아지니 오일 마사지를 위해 부산 여친의 원피스를
 
벗기고 자연스럽게 브라와 팬티를 벗겼습니다. 양산여친은 부산여친에게 '언니 너무 몸매 좋다'
 
라고 얘기하며 저와 같이 마사지를 했습니다. 부산여친은 처음에는 긴장해서인지 손발이 차가웠으나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이 열리니, 손발도 온기를 찾으면서 어깨와 등부위는 열이 날 정도로
 
풀렸습니다. 부산남친은 여친이 좋아하니 관전하면서 여친의 입에 담배를 물려주는 자상함을 보였
 
습니다. 부산남친도 따로 가정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자상함이, 오랜 관계지속의 한 이유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습니다.
 
양산여친이 부산여친 옆에서 주무르는 동안, 양산남친은 자기 여친에게 붙어서 마사지를 배운다고
 
하며 은근슬쩍 자신의 여친을 만졌습니다. 저도 부산여친을 마사지하면서 옆에 있는 양산여친의
 
보기 좋은 가슴을 틈틈히 만졌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부산여친의 뒷면을 마사지하다 앞으로 돌아눕게 했습니다. 부산여친은 얼굴이 작고 이뻣으며 허리
 
가 가늘고 뱃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육중했습니다. 최소한 D컵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어깨가 뭉친 것은 아마도 커다란 가슴이 원인인 듯 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약간 처졌으나
 
솜이불 처럼 부드러운 것이 만지는 맛이 있었습니다. 둥글게 원을 그리며 주무르다 허벅지까지
 
내려가면서 마사지 했습니다. 옆에선 양산남친이 여친을 앞을 보게 눕혔습니다. 매력있는 두
 
여성의 누드를 바라보니 눈이 즐거웠습니다.
 
충분히 마사지를 즐긴 부산여친은 자신은 이제 만족했으니 양산여친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주라고
 
했습니다. 제가 양산여친에게 마사지를 하는 동안 부산 남친은 소파에 앉아 관전하면서 옆에 있는
 
자기여친의 동굴을 애무했습니다. 잠시 후 부산커플이 자신들의 방으로 가겠다고 해 만류하니
 
부산여친이 그럼 여기서 남친과 섹스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새침한 얼굴과는 달리 흥분하니
 
과감한 부산여친이었습니다. 침대 오른쪽에 누운 부산커플은 정상위로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남친의 물건은 인테리어를 해 귀두주위가 조금 굵어보였습니다. 지속적인 흥분으로 별도의
 
전희 없이 바로 삽입하더군요. 저는 옆에서 크고 말랑한 가슴을 만지며 부산여친의 입에 키스를
 
했습니다. 입에서는 담배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담배를 안피지만 이렇게 느끼는 담배는
 
좋습니다. 침대 왼쪽에서는 양산커플이 정상위로 섹스를 했습니다. 저는 가운데서 번갈아 가며
 
두 여성의 가슴을 탐했습니다. 섹시한 부산여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입에 제 물건을 물리니
 
오물거리며 빨아 주었습니다. 원초적인 본능의 시간이 흐른 뒤, 부산 커플은 먼저 섹스를 마쳤
 
습니다. 양산커플과 제가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던 중이라 조용히 옷을 입고 나가는 커플을 보며
 
눈으로 배웅인사를 했습니다.
 
양산남친이 열심히 박는 중에 저는 제 가슴을 양산여친의 입에 물렸습니다. 들은대로 세게 빨더
 
군요. 아프다고 하니 강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남친이 삽입을 마친 다음 위로 올라가 물건을
 
여친의 입에 물렸습니다. 저는 여친의 위로 올라가 가슴을 빨았습니다. 여친은 저의 삽입을
 
순순히 허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2남자의 애무에 반항하는 몸짓은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 물건은 부드럽게 여친의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남친의 조언대로 천천히 그리고
 
깊게 박았습니다. 여친은 그것을 느끼는지 점차 신음을 흘렸습니다. 여친의 반응을 즐기며
 
슬로우 하면서도 깊숙히 찌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여친이 제일 좋아한다는 제가 다리를
 
벌리고 여친이 다리를 모은 상태로 삽입을 하니 좀 더 쪼이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친이
 
옆에서 보지를 위로 들으라고 하니 너무 느낌이 좋아 몇번의 왕복 후에 배에 사정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흥분을 말하는 듯 사정량이 많았습니다.
 
후희를 나누는 양산커플을 보면서 저는 조용히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가게로 돌아 와 오늘 즐거웠다고 톡을 보냈습니다. 부산남친이 다음에는 부산으로 초대를 하겠다고
 
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두 커플과의 즐거운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이래서 인생은
 
재밌는거 같네요.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은 한판의 초콜렛 상자와 같다'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사설입니다. 네이버3에 처음 글을 올리때는 본능적인 즐거움을 탐한 경험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고
 
그 글을 보니 혼자 알기에는 조금 아쉬워 공유하고자 올렸습니다. 제 글을 보고 간접경험이나마
 
즐거워하시는 것을 댓글로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접속차단인지 아니면 회원가입이 어려워서인지
 
예전에 비해 네이버3이 좀 조용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전설적인 작가님들이 돌아오고
 
좋은 창작이나 번역물 들이 올라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힘이 날듯 ^^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최근에 데이트하다보니 부산이나 양산 근교 좋은 곳이 많더군요. 짧은 가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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