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0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219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성수야, 일어나서 밥먹어! 얼른 먹고 과외가야지!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고 있었다.

-알았어요, 일어났어요.

대답은 했으나 잠이 덜 깨서 약간 멍한 기분이었다.
화장실로 가서 찬물로 세수를 했다. 아직도 약간 몽롱했지만 그래도 잠이 많이 깼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주머니 속에 뭔가 있어 꺼내보니
여자 팬티였다. 좀 젖어 있는지 약간 축축하고 얼룩이 진 부분이 있었다.
그걸 보니 정신이 확 들면서 아까 전의 기억이 살아났다.
'분명.. 이모랑 하고, 팬티를 가져왔지...'

저지르고 생각해보니 상당히 큰 일이었다. 만약 이모가 누구에게 말하기라도 한다면
난 거의 끝장난다고 봐도 잘못이 아닐 정도로 큰 일.. 하지만 별로 걱정은 되지 않았다.
이모도 누구에게 이 일을 말할만한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팬티의 처분을 잠시 고민하다가, 돌려주는 것도 웃기는 짓이라서 내 방에 가져다 놓았다.

밥을 먹으러 올라가니 엄마와 이모, 미진이가 밥을 먹고 있었다.

-얼른 와서 먹어. 과외 늦겠다.
-네

엄마의 재촉에 건성으로 대꾸하며 이모를 살폈다. 이모는 내가 식탁에 앉을 때까지
묵묵히 식사에 열중할 뿐이었다. 자세히 보니 얼굴이 약간 빨개진 듯도 했다.

-오빠 좀 피곤해보여.
-아...응.. 오늘 이상하게 좀 피곤하네..

확실히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피곤해 보이나보군. 아무래도 처음 경험하는 여자의
몸이 주는 쾌락에 몸을 너무 격렬히 움직인 것 같다. 조그만 더 잤으면 좋겠는데.

-근데 오빠, 과외비 언제 받아?
-글쎄.. 하나는 좀 더 있어야되고, 하나는 얼마 안 남은 것 같긴 한데...
-저기, 과외비 받으면 나 맛있는 것 좀 사줘.
-에? 그런 건 이모나 이모부한테 말해야지.
-흥, 치사하다. 돈 버는 오빠한테 좀 얻어 먹어주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워?
-어?..아니 그런건 아니구..
-그럼 사주는 거다?
-후우... 별 수 없지 뭐..

미진이가 말을 걸어 준 덕분에 그럭저럭 어색한 분위기를 넘기며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뭐, 돈 쓸데도 별로 없으니 도와준 답례로 밥 한 번 사주는것도 좋겠지.
나는 밥을 다 먹자마자 얼른 내려와서 과외갈 준비를 했다. 막 나가려는데 이모가
다가오더니 조그만 쪽지를 하나 주고 위로 올라가 버렸다.

-할 얘기가 있어. 밤에 내 방으로 와줘.

할 얘기라..아마 오늘 낮의 일에 대한 얘기겠지. 상당히 신경이 쓰였지만,
어떻게되든 오늘 밤에는 일이 매듭지어질 것이라 생각하며 애써 불안한 마음을 지웠다.

과외를 갔다 와서 바로 내 방에 틀어박혔다.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던 일단은 은밀히
얘기를 해야될거란 생각에 때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직은 형진이도 미진이도 깨어있을
거고, 무엇보다 형진이가 엄마방으로 내려 올 것이다. 어차피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될 것이란 생각이 들자 좀 자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다시 방을 나가서 대충 씻고
돌아와 옷을 갈아입는데, 누가 내려오는 것 같았다. 살짝 문을 열어 형진이가 엄마방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오늘은 그냥 자두기로 했다.

무슨 소리가 들려 벌떡 일어나보니, 벌써 12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 지금이면 형진이도
돌아갔을 시간이라 나는 밖으로 나왔다. 혹시나해서 엄마방을 확인했다. 아무도 없다.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엄마가 씻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방으로
돌아가 잠시 기다리니 엄마가 방으로 돌아가는 기척이 느껴졌다. 약간 더 기다렸다가
1층으로 올라가 이모방으로 갔다.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나는 방문을 열고 조용히 들어갔다. 이모는 어깨가 끈으로 된
실크 잠옷을 입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내가 들어 온 것을 보자 이모는 일어났다.
난 손을 등 뒤로 돌려 우선 문을 잠그고, 이모에게 다가갔다.

-할 말이란게 뭐지요 이모?
-.......
-설마 오늘 낮의 일을 누구에게 얘기하겠다던가 하는 건 아니겠지요?

이모는 대답하지 않고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어깨끈이 달린 실크 잠옷
때문에 이모의 하얀 어깨가 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시선을 조금 아래로 하자
무릎에 못 미치는 길이의 치마부분이 가리지 않은 미끈한 다리 대부분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낮과는 다른 색기가 흐르는 옷차림에 나는 서서히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난....

이모는 말하다 말고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이모가 뜸을 들이자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이모 입에서 파멸의 소리가 울려퍼질 것만 같았다.

-참을 수 없어.
-...!?

이모는 다시 말을 멈추고 나를 보았다. 내 눈을 잠시 바라보던 이모의 시선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다 어느 순간 멈추었다. 그리고 이모는 다시 내 눈을 바라보며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날..안아줘...
-그럴 순 없..에? 지금 뭐라고..?
-니가 말했자나. 만족할 수 없으면 언제든지 부르라고...그래서...
-그래서...??
-니가 오늘 낮에 나를 범할 때, 난 더럽혀졌다는 생각에, 그것도 조카에게 더럽혀졌다는 치욕에 죽고만 싶었어.
그리고 내가 범해지면서 흥분하면 그건 더한 수치라고 생각했지.
-훗..하지만 이모는 절정을 느꼈죠?
-그래, 결국 나는 절정에 이르러 버리고 말았어...
니가 방에서 나간 후, 난 우선 더러워진 몸을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2시간이나 목욕을 했지.
특히...그 곳을.. 깨끗이 씻었어..아직..그...니 몸에서 나온
분비물이 몸 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큭...네 번이나 쌌으니..
-어째든... 그 곳을 한참 씻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 곳을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거야..그것도 절정으로
그...니가 내 몸 속에 사정을 하는 그 순간을 생각하며..
-....이모..
-그 때 난 깨달았어. 니가 날 범한 것은... 날 더럽힌 것이 아니라, 나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 것이란 것을... 나는 결국... 너를 원하고 있었던거야..
-..이모!
-안아줘..니가 원하는 만큼..얼마든지 날 가져!!
-이모!!

난 이모를 으스러져라 껴안았다. 안아달라는 이모의 말에, 자신을 가지라는 이모의
말에 난 더할 수 없이 흥분해서 당장 이모를 범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그러나..
우선 참았다. 낮에는 이모를 강제로 범하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거의 나의
욕구만을 채우고 끝났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날 원하는 이모를 실망시킬 수는 없었다.

-이모...하고 싶어요..
-해,해도 좋아...

이모는 내 품안에 안긴 채 약간 떨고 있었다. 비록 말은 그렇게 했지만, 떨리지 않을
수 없겠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처음 안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낮의 일은
스스로 원하기 보다는 강제성이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우선 이모를 끌어 안은 손을 내려, 이모의 히프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이모의 히프...탐스러워요..
-...고마워..그렇게 말해줘서...

다른 한 손으로는 이모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실크 잠옷 위로 만지는 것이라
그 촉감이 매우 부드러웠다.

-이모의 유방은...부드러워...
-음.....

이모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며 가벼운 신음을 흘려냈다.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에
잘 성숙된 유방의 탄력이 더해지자, 이 유방을 갖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그 충동에
충실하게 따라.. 잠옷의 어깨끈을 잡고, 이모의 어깨 바깥쪽으로 살며시 밀었다.

스르륵..

실크 잠옷이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그리 크진 않지만 모양 좋은 이모의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한 손으로 부드럽게 한 쪽 젖가슴을 모아쥐고, 그 끝을 혀로
살짝 핥았다.

-으음...

이모는 몸을 흠칫! 떨었다. 애써 가만히 늘어뜨리고 있던 팔 끝의 주먹이 꽉 쥐어졌다.
난 계속해서 밑으로 내려갔다. 날씬한 몸을 따라 귀여운 배꼽을 지나고 내가 멈춘 곳은
노란색의 천이 걸쳐져 있는 곳이었다. 제법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된 엹은 노란색의
팬티는 이모의 하얀피부와 아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부분은...벌써
제법 많이 젖어있었다.

-호오..이모..벌써 이렇게 젖었어요..그렇게 흥분되요?
-아,아니야..그거는...

난 약간 당황해 하는 이모의 모습을 즐기며 양 손으로 팬티의 허리부분을 잡고,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팬티가 이모의 무릎에 걸쳐졌을 즈음... 내 눈에 들어온
팬티의 안쪽은...젖어있었다. 그러나..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아까...씻었는데도...
-훗..내 정액이 그렇게 많았나? 아직까지 흘러나오네..
-그..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저...너,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에?
-씻었는데도.. 그렇게 안쪽까지는..
-풋..푸후후훗..

난 당황한 채 얼굴이 빨개져서 얘기하는 이모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누가 들을지도 몰라서 웃음을 참느라 배가 땡겼다. 이모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제는
얼굴이 아주 새빨개져서 가만히 서있었다. 그런 귀여운 이모의 모습도 매우 보기
좋았지만..

'지금은 음란한 쪽을 보고 싶은데...'

나는 다시 이모의 은밀한 부분으로 시선을 돌렸다. 원래는 이곳의 감상에 더욱
열중해야하는 것이다. 붉게 충혈된 이모의 꽃잎 사이로 하얀 액체가 아주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붉은 꽃잎과 하얀 밀크의 조화가 참을 수 없이 음란해서 난 두 손으로
이모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이모의 꽃잎을 열정적으로 핥아갔다.

-흐읏..으으.음...

이모의 입에서도 약간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잠시동안 꽃잎을 살짝 깨물기도
하고 갈라진 틈새를 혀로 핥기도 하던 나는, 밀려오는 욕구를 참으며 일어났다.

-이모, 침대로..

이모는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는 아직도 무릎 사이에 걸쳐있는 팬티를 벗고는
침대로 가서 누웠다. 두 다리를 뻗은 채 손으로는 베고있는 배게를 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내가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이모는 잠시 나를
응시하더니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며 무릎을 세우고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쭉 뻗은 두 다리사이에 파묻혀 잘 보이지 않던 이모의 비부가 살며시
들어났다. 나는 이모의 부름에 응하기로 하고는 옷을 벗어 던졌다. 팬티를
벗자 벌써 우람하게 일어난 늠름한 나의 자지가 드러났다. 옷을 다 벗고는
이모에게 다가가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이모의 꽃잎을
엄지와 검지로 비비고, 슬쩍 잡아당기며 희롱하자 이모의 입에서 다시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음..으음...아..좋아..앗..

나는 상체를 숙여 귀여운 신음을 흘려내고 있는 이모의 입술에 나의 입을 겹쳐갔다.
부드럽게 입을 맞추면서, 손으로 이모의 계곡을 더듬어 작은 봉우리를 찾았다.
손끝에 봉우리가 느껴지자, 손으로 강하게 한번 문질렀다.

-아학...읍..으읍...

신음소리를 내며 이모의 입술이 벌어진 순간, 나는 재빨리 입을 맞추며 혀를 집어
넣었다. 낮과는 달리 이모도 격렬하게 혀를 감아왔다. 계속해서 혀를 놀리며 손으로는
꽃잎을 계속해서 희롱했다. 이미 이모의 꽃잎에서는 쉴새없이 꿀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이모의 계곡 사이로 침투시켰다. 이모는 몸을 살짝 떨더니, 두 팔로
나를 끌어 안으며 더욱 열정적으로 키스하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나의 입술을
찾는 이모의 입술을 피해 뺨을 지나 목덜미로 내려와 키스를 하며 혀로 핥았다.
그와 동시에 또 하나의 손가락을 이모의 몸 안으로 침투시켰다. 이모의 따뜻하고
촉촉히 젖어있는 몸 안은, 내가 손가락을 살짝 휘젓자 움찔거리며 나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삽입과 빼는 것을 반복하자 이모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앗..응..좋아...읏..
-좋아요?
-으응...좋아..아앙...좋아...
-뭐가 좋아요?
-앗..하앙..소,손가락이..읏..움직이는 게 좋아..하아...
-헤에..그럼 손가락만 움직여도 충분하겠네?
-응?..아앙..아니..하아..아니야.. 흐읏..
-그래요? 그럼 어떤걸 원해요?
-읏..짖궂어..하앙..니..니것을 원해..앗..으읏..하앙..
-어떤 것? 내 손가락? 아님 혀로?
-아앙..정말.. 앗...너의..읏..너의 자지를 원해!!
-훗..알았어요.

이모의 입에서 확실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게 하고는 난 곧 이모가 원하는대로
해주기로 했다.

-자..이모 가요!
-하아..응..와줘!

나는 이모의 깊은 계곡으로 나의 우람한 물건을 밀어갔다. 뿌리 부분까지 확실히
다들어 간 것을 확인하자, 그대로 천천히 다시 빼기 시작했다.

-우웃.. 커... 아아..좋아..

이모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다시 강하게 집어 넣고, 천천히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으읏...하아..조,좋아..으응..으..그,그렇게..
-이모, 어때요 내 물건 마음에 들어요?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강하게..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웃..아.. 마음에 들어..앗..아앙..너무 좋아...!!

이모의 말에 나는 왠지 기쁜 마음이 들어 더욱 더 강하고 강렬하게 움직였다..

-앗..아읏..하아..뜨거워..응..크고 뜨거운 것이...아앗..
-으응..뜨거운 것이..하앗.. 내 몸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아앙...
-아앗.. 좋아.. 읏.. 그래.. 더 강하게...읏..아아... 내 몸을 찔러줘...!!

난 낮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하게 페이스를 조절해 갔다. 참기 힘들 때는
가만히 멈춘 채로 이모의 유방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동안을 움직이자, 이모의 몸이 점점 달아올라 절정에 가까워진 것 같았다.

-아앗.. 나..너무...으응...앗..하앙..좋아..으으으...
-으읏.. 아아...가, 갈 것 같아...
-헉,헉..나, 나도..
-아응..앗...가,같이 가...읏..으응..하아..가는 순간에...하아..내 몸 안 깊숙히 뿌려줘!!
-헉...후욱..알았어요..

나는 최선을 다해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했다. 점점 페이스를 올려 아주 빠른 속도로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자 이모가 먼저 절정에 올랐다.

-아응...나..가..간다앗!!
-앗..먼저...

이모가 절정에 올라 몸을 떠는 것을 느끼며 나는 허리를 강하게 몇 번 더 움직였다.

-으읏..나도 가요!!
-하아..으읏...아앙.. 내 안에 가득 싸줘!

나는 이모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이모의 몸 안 깊숙히 뜨거운 액체를 채워갔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