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빈투루에서 생긴 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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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76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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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올려 죄송 합니다. 계속 노력 중입니다
 
 
린다는 자신의 보지를 핥고있는 성진을 침대로 이끌어 갔다. 밑으론 보지물을 흘리면서 천천히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성진의 입이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게 침대로 걸어갔다. 린다의 움직임에 맞추어 성진도 보지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고 끌려가서 린다가 다리를 침대에 걸치고 몸을 눕히자 침대위에 보지를 따라 올라가게 되었다. 여전히 보지에 얼굴을 묻은채 침대에 올라간 성진의 머리를 린다는 두 손으로 잡아 자신의 보지에 꼭 눌러갔다. 성진은 두 손으로 린다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얼굴 쪽으로 끌어 당겼다. 보지가 더 가깝게 닥아왔다. 그리 빨았는대도 물은 여전히 흘러 성진의 두 뺨에 묻는다.
린다는 흥분에 겨워 성진의 머리를 끌어 올린다.
"여보, 이젠 해 줘."
린다의 말이다. 
"뭘 말이야?"
성진의 말이다.
"몰라서 물어?"
린다의 말이다.
"모르니 묻지. 씹말이야?"
성진의 말에 린다는 몸을 비튼다. 그리곤 보지가 있는 부분을 성진의 입에 더 가까이 밀어넣는다. 성진은 자세를 바꾸어 린다의 입에 자신의 입을 붙인다.
성진은 이미 애액이 질펀한 린다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데 아무 저항이 없이 쑥하고 들어가는데 그 기분이 저항이 있을 떄하고 별로 차이가 없다. 예전에는 그 차이가 기분을 좌우했는데 이번에는 아무 기분의 차이가 없다. 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 그럴까? 성진은 이 기분의 차이가 없는 것이 사랑으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이 없는 씹은 항상 보지의 조건을 따지게 된다. 보지의 조임 정도 그리고 크기 그리고 애액의 유무. 린다도 처음에는 이런 조건을 생각하게 하였는데 어느샌가 린다는 그런 조건과는 아무 관계없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저 안으면 좋은 여자가 되어 있었고 곁에 있으면 편한 여자가 되어 있었다. 린다의 구멍은 들어가면 고향이 되어 버렸고 린다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성진에게는 향기가 되어 버렸다. 특별히 성진은 여자의 체취에 민감하다. 어떤 여자에게서는 구린내가 났고 어떤 여자에게서는 장미향이 났다. 자연적으로 장미향이 나는 여자와는 가까와 졌고 구린내가 나는 여자와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성진이 처음 장미향이 나는 여자를 발견한 것은 고등학교 1 학년 때 미란과 처음 같이 걸었던 때였다. 늘씬한 그녀와 같이 겉고 있는데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샴프냄새와는 다른 냄새가 나는데 매우 기분이 좋았다.
"이게 샴푸 냄샌가? 되게 좋네."
"사과 냄새나요? 그런 향이 나는 샴푸 쓰는데."
"아닌데. 아기들한테 나는 냄샌데"
"걍 살냄샌가? 내 몸에서 아직 아기 냄새가 나나? 신기하네."
이렇게 발견한 냄새가 그녀를 완전히 벗기고 처녀와 총각을 교환할 때 다시 한번 저 진하게 느끼게 되었다.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첫 경험 뒤로 그녀를 안고 있을 때 가졌던 포만감이라니.... 그녀의 풍만한 하얀 유방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녀가 물었다.
"졸업때 준책에 쓴 YHOF가 무슨 뜻이야?"
"Your Husband of Future"
그 때 감동한 얼굴로 나를 껴안던 그녀의 얼굴은 천사가 따로 없었다. 그날의 감동이 계속도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했는데 성진은 그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한 동안 그녀는 그 감동의지속을 위한 노력을 눈물겹게 했었는데 성진은 잡은 고기에 모이 주지 않는다는 건방진 짓을 너무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 시발점이 그 냄새를 계속 맡고 싶다는 욕구였다. 날이면 날마다 분위기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 씹을 요구하니까 그녀는 창녀 취급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자신을 여왕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자 생각이 변해 버린것이었다. 물론 성진의 생각이지만.  교훈은 잡은 고기중에 보물이 있다는 말이다. 평생을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을려면 잡은 고기를 잘 살필 일이다.
그런데 잊었던 그 냄새가 린다의 몸에서 나는 것을 발견했으니 성진은 얼마나 좋았겠는가? 매일 달라고 해도 감정의 격변을 격지 않을 나이이니 도망갈 까닭도 없다. 그래서 열심히 냄새를 맡는 성진이었다. 보지에서 나는 냄새도 이 냄새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랑이 이 냄새를 더 짙게 만든다. 그 냄새의 근원이 되는 보지를 성진이 자신의 자지로 파고 있는 것이다. 흥건한 애액이 성진의 자지가 하는 운동을 도와 주고 있고 린다의 이쁜 감청이 성진의 흥분을 고취하고 있다. 방안에 울려 퍼지는 린다의 감청과 성진의 헉 소리.

"아~~~~~~음. 아~~~~~~~음."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성진의 머리속이 하얗개 탈색된다.  나오지는 않지만 모든 정자가 문앞에 서있다. 그리고 성진 보고 문을 열라고 아우성친다. 성진은 자제할 능력을 잃고 있다. 린다는 머리가 이미 다 비었다. 허리는 역으로 휠대로 휘었다.  이제 흰 물을 쏟을 준비가 끝났다.
"같이 가, 응" 린다가 말한다.
"나도 다 됐어. 간다."
"나도 가." 린다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킨다. 성진의 자지가 문을 열고 정자를 쏜다. 둘은 두 팔로 상대방을 껴앉는다. 힘을 다해서. 린다의 보지는 흰물로 범벅을 이루었을 것이다. 성진은 잠시 린다를 안고 있다가 허리를 굽혀 린다의 보지에 입을 대고 린다의 흰색의 액체를 입안 가득 물고 린다의 입을 향한다. 린다는 입을 열러 성진이 입으로 운반한 흰물을 감로수 마시듯 입으로 머금고 맛을 본 뒤 목으로 넘긴다. 성진도 자신의 입에 남은 린다의 씹물을 삼킨다.
"맛있어?" 린다가 묻는다.
"네 물인데 뭐하러 물어? 당신의 물인데 맛이 문제야? 귀한 것이지."
감격한 린다는 성진을 다시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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