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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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26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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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아홉
 
 
처음엔 다른여자들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려주는것이 너무 잔인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
그런생각에 감추려 한적도 있었으나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사실대로 말해주길 바라는 아내를 보고 나도 감추는것
없이 사실대로 말해주게 되었다 .
그러던것이 지금은 잠자리에서도 다른여자들과의 섹스에 대한것을 거침없이 물어오는 아내의 행동에  나또한  음담패설을
섞어 들려주게 되었고  이젠 그런것들이 우리둘의 더큰 쾌감을 얻기위한 하나의 도구처럼 되어버렸다 .
 
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고 했던가~~
아내와 나는 닮아가는정도가 아니라 같은 부류가 되어있었다 .
 
낮엔 그렇게 다정하고 자상한  아내이자 엄마인 여자가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깔려오면 음란한 몸을 떨어대며 어느여자보다
음란한 암캐로 탈바꿈해버린다 .
내가 없는동안  아내가 나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 차를 마시는지 술을 마시는지  아님 서로의 육즙을 마시는지 나는 모른다 .
내가 아는건 이런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서 내가 주는만큼의 쾌락을  얻진 못할것이라는 것이다 .
어쩌면 이것또한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
 
~~  쏴아아아아~~~~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니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온몸의 세포가 다시 깨어나는 느낌이다 .
 
" 등~ 닦아드릴께요~~  "
 
아내가 들어온다 .
섹시함을 주던 검은색의 팬티는 속을 비추는 검은 슬립속에서 마법처럼 사라지고 그자리엔 거뭇거뭇한 보지털이 도독한 둔덕을 덮고있었다 .
야실거리는 슬립위로 쏟아지는 물줄기를 그대로 받으며 거품을 잔뜩 머금은 타올을 등에 문지른다 .
등뒤에서 내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문지르는 아내의 몸이 벽에 붙은 거울을 통해 내눈속으로 들어온다 .
내등뒤에서 하얀손이 뻗어나와 샤워기를 잠그더니 잠시 움직임이 없어진다 .
내눈길을 느꼈음인지 아내의 눈이 거울속의 나를 들여다보며 배시시 웃고있다 .
 
"그만 보시고 돌아서요~~  호호호~~ "
"흐으~~  역시  !!!!!  "
"후후후~~~  흐응~~~  역시 뭐요~~  ?!  "
"역시 ~  당신 몸 ~~  최고야~~~  탐스럽고 먹음직 스러워~~~ "
"~~~  후후후~~  믿어요~그말~~~~  당신 이거보니~~~~~~~~~~  하아아~~~ 흐으응~~ 멋져요~~~ "
 
내가슴의 퇴화된 작은 젖꼭지에 거품을 잔뜩올려놓고 어루만지던 아내의 손이 미끌어지며 내려와 검붉은 핏줄을 세우고
불뚝거리는 내자지를 움켜쥔다 .
한없이 부드러운 누에같은 손가락이 터질듯한 자지를 천천히 훓어가자  아찔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아든다 .
 
얇은 실크소재의 매미날개같이 투명한 슬립이 물에 흠뻑 젖은채  육감적인 아내의 몸뚱아리에 휘감기듯 달라붙어있다 .
젖은 슬립을 뚫고 나올듯 오똑솟은 젖꼭지    물기를 머금어 푸드덩거릴것만 같은 젖무덤 이제는 나이탓에 조금 살이 붙어
더 육감적으로 보이는 허리와배,    살짝 넉넉해 보이는 아랫배밑으로 음푹 꺼진 사타구니 깊은곳이  젖은 슬립탓으로 더 짙은
그늘을 만들고 있었고 흐벅진 엉덩이와 허벅지를 젖은 슬립이 휘감아 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숨소리가 거칠어져감을 느낀것일까  아내의숨소리도 뜨거워져가고있었다 .
 
"아아잉~~~ 당신 눈빛이~~ 늑대눈빛이에요~~~  흐으으~~  내몸을 잡아먹고싶어하는~~  흐으응~~~~~  흉폭한 짐승같은
눈빛이에요~~~ 당신~~  흐으응~~~ "
"ㅎㅎㅎ 맞아 ~~  난 지금 당신몸을 잡아먹고싶어~~~  이 야들야들한 살덩어리가 먹고싶어~~      참 ~~  맛있게 생겼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  씹어먹고싶어 ~~ 흐으~ "
"흐으응~~~ 어디부터~~~먹고시퍼요ㅡㅇ~~ ? 아흐으으~~  어디가~~어디가 제일 맛있게~~ 생겼어요~~~네에~?!  "
"지금은 ~ 이 젖꼭지 씹어 먹고싶어~~ 흐~~  "
"흐으으응~~~~  그리곤~~?   그리곤~어디~~?  흐으으 ~~ 흐응~~ "
"그리곤 ~~ 이 야들야들한 엉덩이~~~ 살이 많아 먹음직스런 이 엉덩이~~~ "
 
육덕진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자 손가락이 살속으로 박혀들것같은 부드러움에 자지가 꿈틀거리며 아내의 아랫배 살속을
파고들듯 찔러댄다 .
 
"흐윽~~~ 아아아아~~흐 !!!         흐응~~~ 그리곤~~ 말해줘요~여보 ~~~ 그리곤 어디가 맛있게 생겻는지~~  흐으응~~~"
"그다음엔~~ 당신의 아랫배 ~~ 그밑~~ 흐으~~~~~~~~~      시발~~  "
 
아내의 눈을 노려보며 쌍소리를 내뱉자    아내의 눈이 화악 커지며 음란한 욕념이 눈속에서 일렁인다 .
 
"아흑~ !!!!!!!!!!!!!!!  흐어어엉~~~~~  흐으응~~~  그밑?   흐으응~~ 그미잍~?    ~흐으응~~~~  "
"흐으~~  당신 두툼하게 ~  살찐 보오지~~~ 살찐 ~~  씹두덕~~~  흐으~~~    시발~~  "
."아아아흐윽~~~~~  나 모올라~~~  흐으으응~~~  여보오~~ 나~~  꼬올려~~ 흐어엉~~~~ 흐으응~~  어떠케에~~~
~~여보오~~~ 나지금~~ 너무~~ 너무~~~~     흐으으으으~~~~~~~  "
"흐으~~  꼴려?  어디가~~?  "
"아응~~~  어떠케에~~~~~~~~~~~흐으으~~  "
"어디가 꼴린거야~~ 응?  "
 
젖은 슬립속에서 푸드덩거리는 살덩어리가 내몸에 휘감기듯 안겨들더니 혹시 누가들을까 뜨거운 입술을 내귀에 바짝 붙이곤
끈적거리는 숨을 불어 넣으며 속삭이듯 음란한 말을 내뱉는다 .
 
"흐으으으~~  이럼 ~~~   안되는데에~~~~  나 자꾸 말하고 싶어져어~~~흐으으응~~~  나 지금~~ 너무~~ 꼬올려요~~흐으응~
~~~ 당신 조오옷이~~~ 크으으응~~~~~  당신 조오옷이 좋아하는 ~ 내~~ 거기~~~~ 내보오지~~~~  흐아아앙~~ "
 
아찔하다 . 짜릿한 쾌감에 자지가 폭발할듯 팽창한다 .
 
"흐으~~  보오지 ?~~  응?  다시 말해줘~~~  흐으 ~  "
"하윽~~~  흐으으응~~~ 당신이 조아하는~~ 흐으으~~~ 보오지~~  흐어엉~~ 당신이 조아하는 내~~  씹 보오지~~~~~~~
크으으응~~~~~~!!!!    흐으으으응~~~~나 미쳐~~~  여보 !!!!!!!!  아아아으으~~~~~~~~ "
 
아내의 몸이 퍼덕거린다 .
마치 지독한 오르가즘에 몸이 관통당한듯  풍만한 엉덩이가 푸들거린다 .
 
"아아아아으으으응~~~~~~~   흐응~~~  여보~~   이런말하는 내가~~ 이뻐~~ ?  흐응~~   네에?~~  "
"흐으~~ 이뻐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
"나도 ~~  날 이렇게 만드는 당신이 ~~~ 너무조아~~  내남자라서 너무 조아~~~  흐응~~  "
 
~~ 쭈~~우~~웁~~~~  추르릅~~~~~  추우웁~~~~~~~~
 
뜨거워진 몸을 푸들대며 문질러오는 아내가 혀를 내밀어 내입을 핧아대더니 그것만으론 성이 안찬다는듯
혀를 길게 내밀어 턱주위까지 핧아댄다 .
 
"흐흐흐~~  이리와 당신 잡아먹게~~"
"흐응~~  시로~~  흐으응~~~~  나 침대에서 잡아먹히고 싶어~~ 요~~~  흐으응~~~~  "
 
대충 물기를 닦은후 넓은 침대위로 몸을 던진후  답배를 하나 빼어물고  아내를 기다린다 .
 
아내가 나오더니 배시시웃는다 .
 
"아이잉~~  여보   잠깐 눈감아봐요~~~  으응~~?  "
"흐흐흐~~  "
 
잠깐 눈을 감았다 뜨자 아내가 화장대에 앉아있다 .
오늘은 화장대다 .
어젠 꽉끼는 청바지를 입어 팽팽한 몸을 붙여왔었고 지난주엔 알몸위에 한복을 두르고 안겨왔었다 .
그런 여자가 내아내다 .
누구보다도 음탕하고 그음탕함을 몸속 깊은곳에서부터 끄집어내어 더욱더 큰 쾌감을 즐기며 내게 안겨주는 여자  ,
그렇게 다정하고 자상한 여자가 어둠이 찾아들면 그어둠속에서 자신의 몸을 뜨거운 욕화로 불태우는 암캐로 변하는것이다 .
아내가 음란한 자신의 치태를 스스로 연출해가며 나에게 보여주는 시간이 긴것은 아니다 .
하지만 그 길지않은 시간에 내자지는 천정을 꿰뚫어버릴듯 한없이 팽창한다 .
 
 
 
연말 모임이 잦다보니 며칠만에 짧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제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  재미없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
자주 들려 글을 올리고 싶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길 ~~~
추워진 날씨속에 건강들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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