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수상한 여자들 E02(주현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157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이부장, 들어와요."
하사장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렸다. 주현은 하승진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매일 아침 하루를 여는 일과이기도 했다. 아침에 사장에게 그날의 중요한 것을 보고 하는 자리이기기도 하고, 사장을 아침문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승진은 성공한 사업가답게 자신의 방을 세련되게 꾸며 놓았다. 단순히 화려한 것이 아닌, 편하게 생활하고, 자신만의 공간으로 활용가능하게 꾸며 놓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색마 하승진답게 꾸며 놓았다. 내부에서의 소음이 밖으로 들리지 않고, 사장실 안쪽으로 침실과 욕실까지도 마련해 놓은 색마적 배려도 잊지 않았다.
 
주현은 하사장의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간략하게 업무를 보고했다. 이런 모습은 여느 사장과 부장의 모습과 별다름 없었다. 그리고 하사장은 이부장에게 몇가지 지시사항도 잊지 않았다.
"이번 몬타나 지역의 아파트 분양건은 잘 되고 있지? 난 이부장을 믿네."
"걱정마세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그래, 이번 일만 성사시키면 내가 작은거 하나 띠어 줌세. 몬타나의 1베드룸 아파트 하나 장만해줄게. 그간 이부장의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 준비해줄게."
 
하사장은 이번엔 큼지막한 상품을 하나 걸어주었다. 그만큼 몬타나 지역의 아파트 분양건은 중요한 것이다. 더구나, 이 아파트를 시공하고 분양하는 해리슨사는 오래전부터 하승진이 공들여 온 회사이다. 그런데, 요즘 전국구 부동산 업체 하나가 계속 침을 바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 왔다. 그러다보니 하승진은 수성의 입장에서 더더욱 몬타나 아파트 분양건이 중요한 것이다. 중개수수료로 들어오는 돈도 300세대 아파트를 분양하면 한채당 2만달러만 잡아도 600만달러,?제반 비용 모두 제하고도 4-500만불은 거뜬히 들어오는 프로젝트이다. 이 정도면 본사 체면도 살리고, 한해 본사 살림도 넉넉하게 가져갈 수준이다. 그러니, 이주현에게 15만달러 정도하는 원베드룸 아파트 명의를 넘겨 주겠다는 제안을 할만하지.
 
사실 이주현은 요즘 해리슨사의 해리슨 사장의 좆물받이로 한달이상을 지내왔다. 이 프로젝트를 따기위해 보지가 부르트도록 해리슨 사장의 몸종처럼 하고 있는 것이다. 해리슨 사장은 하스타 리얼리티와는 15년째 거래하고 있다. 어찌 보면 서로 공생관계이다. 15년전 둘다?지역의 작은 건설회사이고 부동산 중개회사였던 해리슨과 하스타는 동반 성장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번듯한 건설회사와 부동산회사로 자리잡았다. 당시 해리슨사에서 하스타에게 적은 분양이지만 아파트 분양권을 몰아주어 하스타가 컸고, 하스타가 열심히 분양마케팅을 해서 해리슨사에게 좋은 이득을 남겨주었다.
 
그런데, 이주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15년전 해리슨사의 모든 분양권을 따기 위해 물심양면 영업일선에서 뛴 사람이 바로 하승진의 와이프인 김정희였다. 김정희는 지금 이주현이 그러하듯이 해리슨의 좆물받이였다. 돈밖에 모르는 하승진과 김정희는 돈에 모든걸 다 걸고, 몸로비까지도 서슴치 않은 것이다. 자기 와이프가 거래처 사장의 좆물받이가 되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한게 하승진이고, 돈벌기?위해 남편 거래처에 뛰어들어 보지를 휘둘러 댄게 김정희였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회사를 위해 이제는 이주현이 몸을 굴리며 영업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50이 넘어버린 김정희를 대신하여 조금 더 파릇하고 농염미 넘치는 이주현이 나서고 있는 것이다.
 
주현은 혀로 입술을 슬쩍 침을 바르며 천천히 승진이 앉아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승진의 앞에서 치마를 위로 올렸다. 치마를 올리자 나타나는 주현의 탄력있는 아랫도리. 30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있는 아랫배와 허리 라인,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엉덩이의 라인까지. 그리고 그 엉덩이와 보지를 겨우 가리는 손바닥만한 티백팬티. 승진은 그 티백팬티에 있는 애듭을 풀었다. 그러자 스르르 그 작은 팬티가 아래로 떨어졌다. 드러나는 주현의 아랫도리. 제모를 말끔히 해서 털이 하나도 없는 주현의 보지는 아주 아름답다. 승진은 그런 주현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주현은 다리를 살짝 벌려 승진이 만지기 좋게 만들어 주었다. 주현의 보지는 엄청나게 많은 자지들을 먹어 왔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가닥 놀던 그녀였지만, 또 이민와서, 특히나 하스타 리얼티에 들어와 단 6년만에 다른 이사진들보다도 더 실력자인 부장이 되기까지 이 보지가 한몫을 단단히 했다. 백인놈 자지뿐만 아니라, 흑인놈 자지에 이르기가지 최소 1개 중대는 이 보지를 거쳐갔으리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현의 보지는 항상 예쁘고 탄력있다. 이런 보지이니 서양놈들이 한번 먹어보면 꺼뻑 죽지.
 
주현이는 바지위로 승진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바지위로도 제법 묵직한 것이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지퍼를 내리고 그 안에 있는 녀석을 밖으로 꺼냈다. 한국사람 자지로서는 제법 튼실한 승진의 자지가 튀어 나왔다. 15-16센티는 되어 보이고 승진의 건강한 몸을 닮아 두터운 자지이다. 남편인 근대의 조그만 자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튼실한 놈이다. 올해 53살인 사장은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몸에, 나이답지 않은 힘좋은 자지를 가지고 있다. 몸만 보면 30중후반이라 할만하고 자지만 보면 20대 젊은이 못지 않다.
 
주현은 그런 승진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이 자지의 원래 주인은 자기라는 듯이 열심히 빨아 먹었다. 승진은 자기 자지를 맛나게 빨아주는 주현이가 기특했다. 주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머리를 잡아 당겨 조금 더 깊숙히 자지를 빨도록 했다. 주현의 자기의 목구멍 깊숙히 들어오는 사장의 자지를 마다하지 않았다. 벌써 6년째 빨고 박은 자지이다. 남편 자지보다도 더 많이 빨고 더 많이 박은 자지이다. 또한 거의 무너져가는 자기 집을 일으켜 세워준 고마운 사장의 자지이기도 하다. 입으로는 자지를 머금고, 혀로는 귀두를 핥고, 입술로는 좆대를 자극하고, 손으로는 불알과 항문쪽으로 자극했다. 그리고, 일어나 사장의 앞으로 앉았다. 사장의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로 인도하였다. 뻐근하게 들어오는 묵직한 느낌. 어제도 퇴근후에 둘이서 모텔에 들어가 실컷 빨아대고 박아댔는데도 이렇게 회사에서, 그것도 다른 직원들이 밖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장실에서 빨아대고 박는 맛은 또 별미이다.
 
주현은 승진의 자지를 보지에 넣은 체로 마구 박기 시작했다. 보지에서부터 스멀스멀 쾌감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주현은 자기 원피스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재껴 탐스런 젖가슴을 승진에게 물려 주었다. 승진은 탄력있는 주현의 가슴을 빨려 좆박기에 몰입했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니 승진의 자지에서 용틀임을 하기 시작했다. 자지가 꿈틀거리더니 엄청난 양의 폭발을 일으켰다. 주현이의 보지에 거대한 물결이 부딪히는 느낌이 났다. 승진은 어제도 몇번 사정을 했는데도, 걸판지게 싸댔다. 나이에 맞지 않게 이런 정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하긴, 이런 정력이 있으니 맨주먹으로 이런 회사를 일구지.
 
주현이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승진의 자지가 주현이의보지에서 천천히 빠져 나갔다. 주현은 테이블에서 화장이를 몇장 꺼내 보지에 갖다대고 보지에 힘을 한번 줬다. 울컥하고 주현이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한웅큼 쏟아졌다. 속으로 주현이는 '이 남자는 어제도 그렇게 싸대더니 뭘 이렇게 많이 쌌어. 대단한 남자야.' 주현이는 승진의 자지를 다시 빨아주었다. 승진이 방금 싸놓은 좆물과 자신의 씹물로 범벅이 되었다. 주현이는 그런 승진의 자지를 빨면서, 자지에 남아 있는 좆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입으로 쪽쪽 빨아냈다. 혀로 정성스럽게 뒷처리를 해주었다.
 
두 사람의 아침 회의가 이렇게 끝났다. 이부장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직원들에게 같단하게 업무지시를 내렸다. 주로 각 프렌차이즈 영업지점의 실적 파악이 주된 업무이다. 필요하다면 직접 지점들을 돌면서 파악해야 하기도 하다. 이부장 자신은 해리슨사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밤에도 해리슨 사장과의 약속이 잡혀 있다. 아마도 변태같은 해리슨 사장의 욕구를 풀어주어야 할것이다. 나영이가 이런 일을 같이 해주면 금상첨화이고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 나영을 끌어들이기엔 여러가지로 제약점이 있다. 일단 오늘 낮에 하승진이 해리슨과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모양이다. 거기에서 대충 숫자가 나올것 같다. 수수료 율이나 리베이트(커미션)같은 것들. 그럼, 그걸 확실히 밟아주는 것이 주현이의 보지가 할 몫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