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보는역사 조선 개국과 정도전 (4) - 이성계, 왕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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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16-0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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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4월, 정몽주가 죽었다. 이성계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정몽주를 해치워야 한다는 냉혹한 결단 아래, 이방원이 신속하게 벌인 일이었다. 정몽주는 참수되어 개경거리에 내걸리고 공양왕은 더 이상 버틸 힘을 잃어버렸다. 고려 멸망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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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




1392년 공양왕 3년

7월 공양왕이성계와의 군신동맹을 시도하다.

배극렴, 남은 등이 대비를 압박하여 공양왕을 폐하다.

7.17 이성계를 새 왕으로 추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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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박시백 | 만화가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에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을 연재했다. 신문사 조그만 도서실에서 조선사에 대한 책들을 접하면서 <만화 조선왕조실록>을 그리고자 하는 무모한 결심을 하고, 곧이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 13년을 <조선왕조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 중노동의 시간을 보냈다. 200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1권 <개국>편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20권 <망국>편을 출간하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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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06.22
국보 151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방대한 분량을 20권의 역사만화로 재구성한 대하역사만화.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절제된 표현, 작가의 시각을 통한 역사의 재해석을 통해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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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권 2부, 개국-새로운 세상을 열다



13년간 <조선왕조실록>만 공부한 박시백 화백, 30여 년 조선만 연구한 신병주 교수, 동서양 철학과 역사의 크로스오버 전문가 남경태, 이야기 흐름을 명쾌하게 잡아주는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가 모여 수다를 벌이는 조선사 전문 역사 토크 방송. 실록을 기반으로 한 조선의 정사(正史)와 주목받지 못한 당대의 인물 이야기까지, 출연진들의 현대적 해설로 즐기는 유익한 역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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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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