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보는역사 조선 개국과 정도전 (5) -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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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16-0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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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년 태조 7년. 불만 세력의 구심에 서게 된 이방원. 아버지 태조정도전이 주도하는 조선의 정세는 점점 그를 조여오고 방원 일파는 위기로 몰리게 된다. '위기는 기회!' 목숨을 건 일전을 준비하는 이방원, 정도전을 겨눈 그의 칼끝은 새로운 권력을 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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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




1398년 태조 7년

2.4 태조송헌거사라는 이름으로 정도전에게 편지를 보내다

3.20 정도전과 이지란을 위한 술자리에서 남은이 사병 혁파를 주장하다. (5월부터 8월까지 진법연습에 박차를 가함.)

8.9 진법 연습을 게을리한 죄를 물어 공신들과 왕자들의 휘하 사람을 불러 곤장을 치다.

8.26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다. 정도전 세력이 제거되고 이방원이 실권을 장악하다. 영안군을 세자로 삼다.

9.5 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다.



1398년 정종 즉위년

9.17 정사공신을 선정하다.

10.9 정종이 정사공신 29인을 거느리고 맹약을 하다.

12.15 정종이 이방원 등 형제들을 개국공신으로 추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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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박시백 | 만화가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에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을 연재했다. 신문사 조그만 도서실에서 조선사에 대한 책들을 접하면서 <만화 조선왕조실록>을 그리고자 하는 무모한 결심을 하고, 곧이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 13년을 <조선왕조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 중노동의 시간을 보냈다. 200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1권 <개국>편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20권 <망국>편을 출간하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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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06.22
국보 151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방대한 분량을 20권의 역사만화로 재구성한 대하역사만화.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절제된 표현, 작가의 시각을 통한 역사의 재해석을 통해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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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권 1부, 태조, 정종 실록: 정도전의 개혁과 왕자의 난



13년간 <조선왕조실록>만 공부한 박시백 화백, 30여 년 조선만 연구한 신병주 교수, 동서양 철학과 역사의 크로스오버 전문가 남경태, 이야기 흐름을 명쾌하게 잡아주는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가 모여 수다를 벌이는 조선사 전문 역사 토크 방송. 실록을 기반으로 한 조선의 정사(正史)와 주목받지 못한 당대의 인물 이야기까지, 출연진들의 현대적 해설로 즐기는 유익한 역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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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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