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보는역사 세종이 이룬 나라 (5) - 훈민정음 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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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16-0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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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을 통해 세종 시대의 학문, 출판은 크게 진흥되었다. 이를 이끈 세종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첫째, 통치의 근본을 강화하고 법치를 실현. 둘째, 백관과 유생들 교육. 셋째, 백성 교육, 훈민(訓民). 세종은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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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




1443년 세종 25년

12.30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짓다. (훈민정음 창제)



1444년 세종 26년

2.20 새 글에 반대하는 최만리 등의 상소가 올라오다.



1445년 세종 27년

4.5 권제정인지 등이 《용비어천가》를 올리다.



1446년 세종 28년

9.29 훈민정음을 반포하다.

12.28 이후로 이(吏)과의 취재 때에는 훈민정음도 아울러 시험을 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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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박시백 | 만화가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에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을 연재했다. 신문사 조그만 도서실에서 조선사에 대한 책들을 접하면서 <만화 조선왕조실록>을 그리고자 하는 무모한 결심을 하고, 곧이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 13년을 <조선왕조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 중노동의 시간을 보냈다. 200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1권 <개국>편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20권 <망국>편을 출간하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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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06.22
국보 151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방대한 분량을 20권의 역사만화로 재구성한 대하역사만화.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절제된 표현, 작가의 시각을 통한 역사의 재해석을 통해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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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1부 세종, 문종실록: 황금시대를 열다



13년간 <조선왕조실록>만 공부한 박시백 화백, 30여 년 조선만 연구한 신병주 교수, 동서양 철학과 역사의 크로스오버 전문가 남경태, 이야기 흐름을 명쾌하게 잡아주는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가 모여 수다를 벌이는 조선사 전문 역사 토크 방송. 실록을 기반으로 한 조선의 정사(正史)와 주목받지 못한 당대의 인물 이야기까지, 출연진들의 현대적 해설로 즐기는 유익한 역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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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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